내가 말하는 존잘남의 기준은 강남같은 곳가면 어중간하게 잘생긴 얘들말고 원빈,강동원,고비드급으로 잘생긴 사람들이다. 어중간하게 생긴 놈들과는 비교자체가 불가능한 레벨. 본론으로 들어간다.
1.항상 주목받는다. 주로 사람들이 모여있는 폐쇄된 공간 혹은 번화가 같은 곳을 가면 거의 언제나 불특정다수로부터 주목을 받는다.
2.혼자 다닐 가능성이 높다. 존잘남은 정말 몇 안되는 친구들을 제외하면, 혼자 다니는 경우가 많다. 우선, 가볍게 이유를 들자면 대부분의 남성들이 존잘남과 함께 다니는 것을 꺼려하고 존잘남을 피해다닌다.
3.연애 경험이 적거나 없을 가능성이 높다. 존잘남을 피해다니는 것은 여성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남성이 존잘남을 피해다니는 것과는 많이 다르다. 여성의 경우, 자신이 매일 봐오던 남성들과는 차원이 다르게 잘생긴 마치 전설의 포켓몬을 눈앞에서 본 느낌이다. 하지만, 동시에 깨닫는다. 자신의 레벨로는 이 남자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없다는 현실을 알고 포기해버린다. 그러면서도, 뽕을 뽑겠다는 심보로 존잘남을 뚫어져라 쳐다본다.
4.자기 관리가 철저하다. 자신이 먹이 사슬의 정점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자기 관리에 철저하고 현재에 만족하지 않는다. 더욱 더 자기 자신을 갈고닦는다. 괜히 존잘남이 아니다. 실제로, 매우 높은 확률로 피부는 물론이고 벗기면 몸매도 어지간한 남성보다 좋을 확률이 높다. 존잘남은 남들이 술을 마시고 있을 때, 혼자서 물을 마신다.
5.존잘남 특유의 다가갈 수 없는 아우라가 있다. 존잘남의 외모는 보통 남성들과는 차원이 다르게 잘생겼다. 그냥 이목구비가 뚜렷하다는 수준을 아득하게 초월했다. 주위에 널리고 널린 곧휴느낌이 아니다. 저 세상 사람을 보는 듯하다. 그 얼굴에서 나오는 특유의 아우라가 있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아우라때문에 존잘남에게 말을 걸기는 커녕 다가가지도 못한다.
6.밀당을 안한다. 존잘남은 밀당하는 여성을 가볍게 거른다. 굳이, 자신의 시간을 쪼개서까지 이 여성과 연락을 주고받아야할 필요성을 못 느낀다. 존잘남은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여성에게서 매력을 느낀다.
7.여성의 외모를 별로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존잘남은 보통 남성보다도 여성의 외모를 신경쓰지않는다. 그리고, 여성이 자신의 외모가 아닌 다른 부분을 사랑해주기를 원한다. 자신이 사랑하는 여성이 자신의 외모때문에 자신과 만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면 실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8.대체적으로 성격이 착하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호의적으로 대해준다. 그로인해서, 인성또한 올바르게 잡혀있다. 종종, 평소에는 '착한 척' 연기를 하는 사람도 있다.
9.하루에 외모적인 칭찬을 최소 몇 회 ~ 수십 회 이상 듣는다. 남자라면 알것이다. 이것은 정말 엄청나게 높은 난이도이다. 대부분의 남자들에게 있어서 살면서 한 번 듣는것조차 쉽지 않은 칭찬들을 하루에만 수십 회 이상 듣고 산다. 믿기지 않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 하지만 이것은 존잘남의 일상이다.
10.일상이 화보다. 팬티 한장 걸치고 있어도 멋있다. 어지간한 패션은 대부분 잘 어울린다. 어떤 헤어스타일을 하든지간에 평타는 친다.
11.살면서 농담으로라도 못생겼다는 소리를 들어본적이 손에 꼽을정도로 거의 없다.
12.물건을 사러 가면 여자직원이 무슨 VVIP손님 접대하듯이 온 정성을 다해서 대우해준다. 이건 솔직히 존나 부럽다.
13.도촬당한다. 일반적으로는 남성이 여성을 도촬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성도 도촬을 한다. 정말 놀라운 사실이다.
믿든 안믿든 자유다. 하지만, 존잘남을 실제로 본 적이 있는 사람은 안다.
내가 하는 말들이 개소리가 아니라는 것을. 참고로, 대한민국 인구대비 존잘남의 숫자는 1 ~ 2%. 진짜로 포켓몬스터로 치면 전설의 포켓몬 정도 될 것같다. 살면서 한 번 보는것조차 어렵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한 번쯤 존잘남을 보고 현타 빡세게 오는 경험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