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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키티는 이 아줌마가 만든 캐릭터인데,

당시 스누피가 인기여서 대항 시킬려고 만든 캐릭터라고 한다..

눈깔 점찍고 단순화 시켜 만드는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은 서양이 원조로.

체형 비율 대가리 크기 디자인 거의 흡사하다. 




슈퍼마리오는 피노키오와 흡사한 비율과 디즈니식 디자인 형태를 보여주는데,
개발자가 디즈니 캐릭터 뱃지를 들고다닐정도로 디즈니 빠돌이로 유명하다.
사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의 원조가 디즈니




소닉같은 캐릭터들도 미국 카툰의 캐릭터의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그런 헬로키티는 어케 나왔을까?? 생각해 보면






1970년대에 일본에 미피 케익이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 74년도에 헬로키티가 나옴.

76년도에는 미피와 거의 흡사한 Cathy 라는 캐릭터가 나오는데 소성걸리고 패소함 표절 확정됨.

더이상 CATHY 캐릭터는 안나옴.


최초 이런 캐릭터의 원작자는 무스티라는 1945년도 벨기에 만화가가 만든거임.

이후에 1955년에 덴마크에서 카피해서 미피라는게 나옴.

ㅅㅂ 이런 카피작이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다니 역시 대량 물량과 마케팅이 중요함.

1945년 원작자는 땅을 치고 눈물을 흘릴 듯..



참고로 덴마크 원작자 할배는 헬로키티는 카피작이라며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힘.

이 사람도 죽었다 이기








이런게 헬로키티만 있는게 아니다. 일본 굴지의 제과 기업 마스코트이자 일본 국민 캐릭터인 펫코짱

처음에는 장애인 눈깔이었는데, 나중에는 이케 바뀜 이거 국내샵에도 제법 봤다.. 



사망한 원작자는 눈물을 흘릴듯.. 참고로 천조국 캐릭터는 1910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