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특수부대 네이비 씰은 총 10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987년, 네이비 씰 중에서도 정예들만 뽑아
씰 6팀인 "데브그루"가 탄생하게 된다.
이후 2002년, 데브그루의 멤버인 닐 로버츠가 임무 수행 중 죽게 된다.
닐 로버츠를 죽인 탈레반인들은 시신을 참수하려다가
잘 안되니 그냥 아예 조져 놓았는데,
이 소식을 들은 데브그루 대원들은 멘탈이 나가기 시작한다.

그 때부터 학살극이 심심하면 벌어졌는데
특히 이걸 말려야 할 장교 레벨에서 조차도
이걸 묵인하거나, 되려 조장하는 사례가 생기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예시가 레드 팀 쪽에서 있었던 일인데,
지휘관이 1년 이상 근속자에게 600$짜리 토마호크를 나눠주면서 대놓고
"도끼에 피를 묻혀오라"고 지시했다.
실제 그걸 나눠준 데브그루 지휘관은 직접 그걸 들고 작전 참가해서는
도끼랑 전투복이 피범벅이 된 채로 오는 경우도 있었다.
그 외에도 피격당한 탈레반이 죽어가는 모습을 테이프에 담아서
군대에서 맥심 돌려보듯 봤다는 증언도 있다.

한 부사관은 데브그루 대원들에게 "쟁반에 모가지를 담아와" 라고 했는데
대원들이 그걸 진짜 명령으로 알아듣고선 진짜 모가지를 썰어 오려다가
부대 지휘관에게 걸린 전적이 있다.
이 부사관은 특수부대 대원들이 프랑스 외인부대에 들어가 베트남에서
베트콩들 끔살하는 뽕빨물
어떤 경우엔 CIA가 "우리 부대 근처에서 조직 만들고 활동하는 놈이니 잡아오라"면서
데브그루 보냈더니 자고 있던 탈레반 조직원 6명을
전부 침대 위에서 끔살해버려서 CIA를 빡치게 만들었다.
DNA 조회용이라면서 손가락 귀 머릿가죽 가져오고
이런 건 이야깃거리도 아닌 수준.
그리고 이른바 "Canoeing"이란게 나오는데,
머리에 사격을 가해서 두개골이 카누 뱃바닥으로 땅을 긁었을 때
단면처럼 쪼개지도록 하는 행위를 뜻하는 씰 은어라고 한다.
나중엔 누가누가 더 해골 예쁘게 쪼개나 경쟁까지 붙어서,
2011년 씰 전우회 행사 때 부대에서 대놓고 테러와의 전쟁 발발 후,
Canoeing 대박 모음집 사진첩을 만들어서 돌려보는 꼴을 보고 치를 떨면서
다시는 씰 전우회 행사에 안 가는 선임들도 있다고 한다.
그나마 이 같은 경우엔 JSOC 사령관 맥레이븐 제독이 빡쳐서
"앞으로 작전 디브리핑 때는 시체 사진만 찍지 말고
주변 사진까지 전부 다 찍어서 보낼 것" 이라
명령하는 바람에 좀 줄었고,
영국인 구호단체 직원(겸 MI6 요원) 구조작전에서
지들이 수류탄 잘못 던져서 죽은 걸 옆의 탈레반이 자폭했다고 밑장 빼다 걸려서
제대로 꼭지 돈 맥 레이븐이 직접 씰 본부로 출동해서
쪼인트 풀 코스를 깐 이후론 좀 나아졌다고 한다.
씰 역사상 가장 최악의 징계사태였다고...
하지만..!
오바마가 정권을 잡은 시대에도 데브그루의 삽질은 계속됐다.
<캡틴 필립스>의 원형이 된 메어스크 앨라배마 사태 때는
맥 레이븐이나 현장 지휘관들이 발포명령을 안 내렸는데도
현장 저격수 리더가 "긴급 명령권"이라면서 상부 무시하고
발포 명령해서 구명정 위의 해적 셋을 사살했고,
그 와중에 해적들이 구명정에 짱박은 현찰 3만 달러를 누군가가 슬쩍했는데
끝끝내 범인을 못 잡았다.
그리고 오사마 빈 라덴을 죽인
유명한 넵튠 스피어 작전.
작전 팀장급들이었던 "매트 비쇼네트"와 "로버트 오닐"은
작전 1주일 전에 누가 먼저 빈라덴을 사살할까 경쟁하다가
주먹다짐까지 했을 정도로 일이 커졌다.
그리고 1주일 후,
매트 비쇼네트는 헬기 추락으로 반쯤 죽을 뻔 하고
빈 라덴 가에 진입했다.
원래는 2층에서 빈라덴 아들을 사살한 후 수색을 해야 하는데
3층 수색을 맡은 대원(=레드) 뒤로 2층 후방을 경계해야 할
비쇼네트와 오닐이 따라붙었다.
그리고 레드가 빈 라덴에게 흉부에 두 방을 날려서 죽이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빈 라덴의 아내들이 비명 지르고 난리를 피우자 레드는
이들을 진정시키고자 자폭 위험성을 무릅쓰고
방 한 구석으로 몰아 넣는 동안 오닐은 그 틈에 노려
사실상 사망한 상태인 빈라덴의 얼굴에다 두 방을 갈겼다.
그리고 여기서 오닐이 대형 사고를 치는데,
빈 라덴 머리통에다 대고 "Canoeing" 을 해버린다.
브리핑 당시 지휘관들이 그렇게 빈라덴 얼굴에 갈기지 말라 신신당부를 했는데도
이를 무시해버린 것.
빈라덴 사진 공개를 못하고 바로 수장한 이유가 바로 이 이유다.
비쇼네트도 만만치 않아서 빈라덴의 메신저를 자기가 죽였다고
전공 스틸을 시도해서 다른 대원들을 빡치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때부터 개판이 터지는데,
안그래도 오닐이 빈 라덴 머리통을 쪼개는 바람에
이전 이라크 바트당 간부들 잡을 때처럼
사진공개가 불가능해져서 계속 말을 바꾸는 판인데,
비쇼네트가 자신이 적은 자서전 No Easy Day를 JSOC에 연락해
검열하는 절차도 없이 출간해서
오바마 행정부의 안그래도 꼬여있는 스텝을 더 꼬이게 만들었다.
그리고 참여한 23명 중 총 7명이 FPS게임
<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에 불법자문을 해줬다 걸렸고,
결국 개빡친 맥 레이븐이 비쇼네트에게
이미 받은 인세 600만 달러 이상과 차후 No Easy Day 판권으로 나올 모든 수익을
펜타곤에 헌납하고 자문하다 걸린 7명 중 둘은 아예 제대 시켜버렸다.
참고로 비쇼네트는
저 때 집에 보관해두고 있던 빈 라덴 시체 사진도 압수당했다.
이게 제대로 처벌이나 되면 다행인데
네이비 씰, 특히 데브그루 내에서는 군법재판 넘어가는 일이 그냥 전무했고
그나마 멀쩡한 대원들이 3년 로테이션(대부분 데브그루 배속 장교들은 3년 로테이션) 후
다시 돌아올 때 오지 못하도록 하거나
아니면 조용히 방출하는 식으로만 넘어갔다.
한마디로 처벌 자체가 없다는 뜻.
미군을 건드면 걍 좆되는거야 ㅋㅋㅋㅋㅋ
알겠니 좆만한 개슬람새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