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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피시방에서 하루종일 방 알아보다가 맨몸으로 이사왔다 

 

좆같은집 다시 들어가서 집 열쇠 부모에게 집어던지고 5분정도 애비랑

 

쌍욕주고받았다 그리고 정장한벌이랑 이불만 챙겨서나왔다 

 

그리고 변명좀 해볼란다 니들이 오해하는게 있는데 폭행한게 아니라

 

애비가 나를 주먹으로 아굴창을 있는 힘껏  때리길래 참다참다가 손가락

 

분지른거다 나이먹은 사람이라도 주먹힘쌔다 어제 입술다터지고

 

나도 얼굴 피멍들었다 또한 평소 내가 일베를 집에서 대놓고 하는걸 보고

 

부모란것들이 저런 인간쓰레길 왜 키웠을까 생각좀하고 살아라 그런

 

사이트 이용하니깐 니가 평균이하삶이라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언어폭행

 

당했었다 나도 처음에 부모랑 진지하게 토론도하고  부모를 산업화

 

할려고 부단히 노력했지만 그럴때마다 각종 언어폭행에 시달리고 

 

무시받았다 그 후 부모앞에서 정치이야기안하고 쌩까고지냈다

 

사건의 도화선이 된건 내가 올해1월말에 계약종료당하고 백수생활하면

 

서 우한폐렴까지 터지면서다 대구사람이라 마스크구입부터 일상생활까

 

지 고통받고 취업스트레스에 문죄인과 좌파에 대한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었다 그런데 부모란것들은 게다가 같은 대구사람이 대구사람과 

 

신천지탓을하면서 문재앙 씨발놈을 두둔하는거다 사태가 이렇게 심각한

 

대 말이다 내가 10번정도 그런말하지말라고 타이르고 경고했다 하지만,

 

뉴스나올때마다 저지랄을하길래 참다못해 내가 선쌍욕하고 이지경이

 

되었다 후회하냐고?아니 속이 다시원하다 시발 개쓰레기 흙수저 좌빨

 

병신 부모 의절해서 머리가 상쾌하다 매달 용돈주는것도 지긋지긋한

 

벌레들이었다 그리고 씨발 내가ㅗ분탕충이라고?

 

문재앙 시진핑 조선족씨발놈들을 내가 얼마나 증오하는데 일게이들에게

 

존나 섭섭하다 좌빨들도 지들편은 감싼다던대 왜 시발 보수들은

 

서로를 욕하고 비방하고 밀어내려하냐??어제 댓글하나하나 다 읽으면서

 

한참을 울었다 니들에게 ㄹ존나 섭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