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유학생들은 새로 받으면서 한국 학생들을 내쫓는 게 말이 되나요.”

최근 익산시에 자리한 원광대학교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명분으로 기숙사 폐쇄를 결정하면서 학생들이 길거리로 나앉을 처지에 놓였다. 학교 측은 전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불가피한 결정이라는 입장이지만, 개강을 앞두고 입국을 본격화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기숙사에 거주토록 해 형평성 논란도 일고 있다.

 

이에 따라 겨울 방학이 시작된 지난해 말부터 줄곧 기숙사에서 기거하며 공부하고 있는 학부생 27명과 로스쿨 대학원생 31명, 체육선수 84명 등 142명이 지난 4일 짐을 싸 들고 기숙사에서 쫓겨나다시피 나왔다.

 

문제는 개강을 앞두고 속속 입국하고 있는 중국 유학생들과 겨울방학 동안 내국인과 함께 기거한 타국 유학생들에 대해서는 기존대로 생활을 유지토록 했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대학 측은 “중국인 유학생 440여명에 대해서는 사전에 개강 연기로 조기 입국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하고 휴학 등을 권유했다”며 “그런데도 14일간의 격리기간 때문인지 입국을 강행하고 있어 별도 격리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 “중국 유학생들은 일반 기숙사가 아닌 사학진흥재단에서 운영 중인 글로벌교류센터에서 별도 격리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센터에 거주해온 타국 유학생들을 위해 임시로 기숙사를 내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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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외국인 학생은 남고 빵쯔새끼들은 다 나가라 ㅋㅋㅋ 아이고 나라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