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안 시대에 살았다는 거대한 거미 요괴이다. 주로 '땅거미' 또는 '흙거미'로 번역한다

귀신의 머리에 호랑이의 몸, 긴 거미의 다리를 가지고 있다고 하며, 주로 산에 살며 실로 누각을 지어 사람을 현혹하여 마비시킨뒤 
실로 빽빽히 감아서 저장고에 두어 땅거미 자식들에게 주기 위해 비축해두거나 그 자리에서 송곳니를 꽂아 혈액을 몽땅 빨아먹는다

당한 사람은 창백한 몰골의 시체가 되어 뼈와 가죽만 남고 다시 또 그 가죽을 쓴뒤 거미처럼 행동하다가 다가오는 사람을 덮친다고 한다

어쩨 그 생김새를 상상하여 보았을 때 실제 존재하는 땅거미보단 호랑거미나 왕거미와 더 유사해보인다.
호랑이 몸이라든가 실로 먹이를 감아 잡아먹는다던가 물론 크기나 사나운 정도는 실제 존재하는 그것에 비해 훨씬 크고 사납지만.

일부 지역에는 이 놈 대신 바다에서 튀어나오는 海蜘蛛 유케카무시 라는 놈이 있다고 하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