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여배우들이 팬들에게 시상식 투표 독려하고 그러는 건
일본이나 미국에서나 있는 건줄 알았는데 살다보니 이런 날도 있는 거지.
게다가 지금 같은 꼴페미 지옥에 말이야....... 그래서 인생이란 게 재밌는 거지.........




현재 2020년 딸롱도르가 열리고 있음. 예전에도 꽤 열렸다곤 하는데 B모 회사처럼 큰 곳이 주최하는 건 처음인 거 같음.
여하튼간 투표 진행 상황들이 재밌는데 요약해서 정리하자면

올해의 여배우
1등: 후카다 에이미(1606표)
2등: 하시모토 아리나(1086표)

올해의 친한파
1등: 오구라 유나(1610표)
2등: 타카스기 마리(1376표)

올해의 신인상
1등: 스즈모리 레무(1111표)
2등: 이나바 루카(863표), 멜로디 막스(863표)

올해의 화제상
1등: 시미켄(1543표)
2등: 후카다 에이미(862표)

올해의 공헌상
1등: 아스카 키라라(1468표)
2등: 요시자와 아키호(773표)

올해의 수훈상
1등: 스즈무라 아이리(1121표)
2등: 아오이 츠카사(860표)


대략 이런 상황으로 투표가 흘러가고 있음. 이 중에서 가장 극적으로 순위가 바뀌고 있는 부문은 의외로 ''올해의 친한파'' 부분임. 그 이유는 바로 후보에 오른 얘네들이 전부 한국 유튜브 채널이나 SNS를 운영하고 있는 애들이기 때문임...... 고로 얘넨 선거 활동이 가능하다는 소리지.



올해의 친한파
1등: 오구라 유나(1610표) 2등: 타카스기 마리(1376표) 
3등: 츠보미(648표) 4등: 란란(222표)

지금이야 오구라 1등에 타카스기 마리 2등 양강 싸움인 거 같지만서도 원래는 그렇지가 않음.
원래 이 화제상 부분에서는 오구라 혼자 독주하고 있었거든.
캡쳐를 안해놔서 자료는 없는데 당장 구글에 쳐서 사람들이 올린 이미지만 보더라도 알 수 있음.


1등 오구라 유나(243표) , 2등 츠보미(52표)


1등 오구라 유나(755표) , 2등 츠보미(216표)

원래 이 부분은 2월 15일(투표시작일)부터 한동안은 오구라 독주 체제에 츠보미가 뒤에 있는 형태였음을 알수있음.
투표 시작 며칠 후 오구라가 라이브 방송을 켰는데 이때 오구라가 딸롱도르 투표 얘기를 꺼냈음.....

투표 독려 이런 건 아니고 그냥 이런 걸 하더라. 정도였음.
물론 이런 얘기 없었어도 오구라가 1등 달리고 있었지만 여튼 이후부터 투표가 더 빠르게 상승한 건 팩트지.



근데 지금은 어떻게 오구라 유나 - 타카스기 마리 양대 경쟁이 됐느냐?

바로 며칠 전에 타카스기 마리가 자기의 유튜브 채널에 투표 독려 영상을 업로드했기 때문.
오구라 라이브에 이어 유튜브를 가진 애들끼리 선거 운동을 시작한 셈임..........









바로 마리가 치고 올라가기 시작하더니
2위였던 츠보미를 완벽하게 재끼고 주말엔 거의 오구라의 30표 차이까지 따라붙음.
근데 또 이게 놀라운 게.......

이 소식을 들은 오구라 팬들이 오구라 유나 유튜브 같은 곳에 댓글을 싸기 시작함........
그러더니 오구라 유나가 다시 마리를 200표 이상 차이로 벌리고 있음.

SNS나 개인방송으로 시상식 투표 독려하는 이런 광경을 일본에서만 봤었기 때문에
지금 굉장히 놀라운 감정임.

결론은 독재자 말도 쌩까는 구글 성님들, 유튜브 성님들 만만세가 되는데......




이건 그냥 내 느낌이지만 결국 마리는 1위를 하긴 힘들다고 생각됨. 2위도 못할거같음.
지금이야 츠보미와 차이 엄청나게 벌리면서 2위로 치고 나갔지만
30만 한국인 구독자와 15만에 가까운 팔로워를 가진 트위터, 인스타를 가진 오구라가 조금만 움직여도 1위는 따놓은 당상이고......
(저번에도 그런식이었음.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카다한테 질뻔함ㅋ;;;;;;;;;;;;;)

지금이야 츠보미가 그저 가만히 있는 거 같지만
종료 전에 자기 유튜브에 투표 언급만 해도 몇 백표 정도는 그냥 따라잡을 가능성이 커보임.......

참고로 마리는 작년에 있던 모 인기 투표에서 후카다, 오구라에게 정말 처참히 발리다가
유튜브로 투표 독려를 했었고 이때 실제로 표가 많이 상승하긴 했으나 결국 후카다, 오구라를 역전하지 못했음.

오구라야 자기 SNS 풀 가동 시켜서 그렇다고 쳐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후카다한테도 처참하게 졌던 걸 생각하면.......
눈물이 날뿐........


마리야.... 1등은 힘들거같다아.............. 흑백사진이라 뭔가 더 슬퍼보임


3줄요약 
1. 타카스기 마리 딸롱도르 투표 독려 영상 유튜브 업로드
2. 올해의 친한파 득표율 계속 변동 중
3. AV 배우들이 한국 시상식 투표 독려하는 놀라운 광경들 계속 나올 듯



한국 코인이 무섭긴 무섭다 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