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도 무조건 삼성, LG 

데스크탑도 무조건 삼성.


내가 어릴땐 " 조립으로 하면 대기업꺼보다 40~50만원 싸게 맞출수 있어."

이렇게 설레발을 떨며 조립해 주고 밥이나 한끼 얻어먹곤 했는데 

이새끼들은 내가 조립해줬으니까 문제가 생기면 당연히 내가 AS를 해줘야 하는지 알고 있음.

천성이 게을러 터져서 컴맹이 된거라고 생각한다. 뭔 문제가 생기면 지 스스로 알아볼 생각을 안함. 전화로 설명을 해줘도

계속 모른다고 직접 와달라고 함. 집도 가까운게 아니고 시발 존나 짜증나더라.  이지랄로 한놈한테 5년동안 시달리니까

그 후로는 우리집으로 본체를 들고오라고 해서 시간날때 봐준다고 하고 기다리라고 했음. 근데 이것도 짜증나더라. 

내가 무슨 AS기사도 아니고 왜 내 여가시간을 빼앗겨 가면서 무료봉사를 하고 있나...하는 현자타임이 왔음.

그래서 요즘엔 누가 컴퓨터 추천해달라고 하면 "삼성컴퓨터가 최고야~ 삼성 디지털 플라자 가면 다양한 제품군이 있어서

네가 맘에드는 사양과 디자인을 고를수 있어. 게다가 집까지 방문해서 설치까지 해주고 문제 생기면 AS기사가 방문해서 고쳐준다구"

이러면 고맙다고 하면서 디지털플라자 가서 삼. 

어릴땐 삼성 컴퓨터 운운하는 놈한테 조립 PC 꾸며줬다가 지 과실로 문제생기니까 "대기업브랜드가 아니라서 그런가?" 이지랄 하고 있음.

은근 날 원망하는 투로. 

꿀팁이니까 써먹어라. 만약 조립PC운운하면서 귀찮게 하면 옥션같은데서 사라고 해라.

"다나와에서 일일이 부품사면 문제있을때 얼마나 귀찮은지 몰라. 그런데 조립완제품을 사면 걔네가 다 테스트를 해서 보내주기때문에

귀찮을 일이 사라지지^^ " 이렇게 말해주면 좋다고 옥션에서 조립완제품PC삼. 

조립은 너네 가족만 해주는거라는걸 명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