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에 반송이라는 동네가 있는데 진짜 여기가 진짜 헬임
지역구도 원래 거의
금정구나 기장에 속해 있어야 하는데 이게 해운대구로 편입되어있음
여기가 얼마나 촌동네냐면 서울에 중랑구 노원구 강서구 양천구 합해 놓은거라고 생각하면 됨
여기가 진짜 지하철 없었을때는 교통이 진짜 헬이였음
동래로 빠져나올려하면 거의
한나절이 걸렸음
여기 살던 친구가 고딩때 있었는데 매일 지각을 해서 주번을 벌칙으로 하면서 영구 주번 이라는 별명을 들었고 소를 타고 오냐며 비아냥을 들었음
거기에 숙원이었던 지하철이 생겨서 좋긴함
지하철이 공중에서 다니고 반송까지 거르는 역도 많이 없고
서울에서 파주역갈때 지하철 느낌인데
그게 또 무인지하철이더라 ...
생각보다 운행이 부드럽고
동래구에 집이 있었는데 아버지가 땅을 팔아버리는바람에 거기에 지하철 들어서고 그래서 엄마에게 나중에 욕 뒤지게 먹고
여튼 지하철 감회가 새롭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