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에서 가게 내고 하는데였는데

흡사 오피 가는 느낌이였음

 

들어가니까

샤워 할거냐고 물어서 한다고 함

 

가운같은거 주길래

상남자 답게 필요없다고 하고

옷 훌렁 벗고

나체로 샤워실 가서

씻고 당당하게 나옴

 

시발련도 보통이 아닌게

당황하는 기색 없이

베드에 가서 누우라함

 

누우니까

베드에 온열 들어오고 따뜻하고 좋은데

그년이 알코올 솜 같을걸로

쥬지 닦아줌

 

졸 꼴려서 쥬지 살짝 커짐

그러니까 그년 피식 웃는게 느껴짐

 

난 솔직한 사람이라

기분이 이상하다고 하니까

그년이 당연한거라고

쥬지 커지면 자기도 일하기 편하다고 하길래

용기를 얻어서 풀발기해줌

 

쥬지를 요리저리 제껴보더니

가위 가져와서

털 기장을 일단 좀 잘라냄

 

내가 좆같이 해서 쥬지 자르는건 아닌가 싶어서

쥬지 줄어듬

근래에 제일 쫄리는 순간이였는데

다행히 그런일은 없더라

 

털정리하고 그 머시기 왁싱약?

슥슥 발라서 팍 하고 뜯는데

시발 존나게 아픔 

와 ㅅ비랑ㅁ니롬ㅇ 하니까

그년 깔깔대고 웃으면서 좋아함

 

쥬지 꼴리고 이런 생각 하나도 안듬

조그만 참으라고 하면서 또 때는데 뒤지겠음

실실 쪼개면서 계속 뽑는데 존나 얄미움

 

너무 아프다고 호호 좀 불어달라니까

뽑고 호호 불어줌

진짜 좀 덜 아픔

대가리 쳐박고 호호 부니까 그 와중에 또 쥬지 살짝 커짐

아픈거 구라 아니냐고 눈흘리길래

진짜 아프다고 더 불어달라함

 

살이 연한 기둥이랑 부랄털이

특히 더 존나게 아팠음

포경할때 살 이빠이 땡겨서

기둥에 털 있게 만든 의사 찾아가서

죽빵 날리는 상상하면서 참음

 

이제 똥꼬해야 되는데 

고양이자세 할건지

그냥 누워서 다리 오므리거 할건지 묻길래

뭐가 더 깔끔해지냐고 물으니까 

고양이 자세가 훨 깔끔하다고 해서

고양이 자세함

 

자세가 수치스러운거 말고는

똥꼬는 참을만 했음

여친한테도 이런건 안보여줬다니까

또 깔깔 거리고 좋아함

 

모든걸 내주고 나니까

왁서한테

고해성사해야될거 같은 기분들더라

 

털 다뽑고 

보습크림 들고 와서 쥬지랑 똥꼬주변에 발라주고

누워있으라함

 

누워있으면서 그년이 와서

혼내주는 상상함

 

5분쯤 있으니까 쓱 만져보더니

흡수됐다고 옷입으라함

 

처음의 패기는 없어지고 

고분고분

조신하게 옷입고

관리법 설명듣고 

여친 있냐고 묻길래? 없는데용 하니까

또 깔깔 거리더니

여친 없어도 야스는 할수있으니까 해준다면서

몇일 야스 하지말라는 말 듣고

담에 오라고 ㅃㅃ함

 

한줄요악: 패기 있게 갔다가 개털리고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