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모쏠아다 히키 생활로 20대를 날리고 있는 게이야
의느님이 된다며 재수(횟수로 7수) 생활을 하면서도 맨날 유튜브나 보고 딸치다 돈이 떨어졌지 뭐야...
나같이 돈필요한 게이들에게 추천하는 덕트 일을 소개 하고 싶어서 왔어
이미 많은 김씨들이 있는 이자리에서 내가 굳이 이글을 쓰는건
덕트는 노가다 중에서도 꿀보직에 속하기 때문이지
너가 돈은 벌고싶은데 멸치라 힘이 안되거나 씹돼지라 체력이 안된다??
선택지는 바로 덕트라고 답해줄수있어
덕트는 참고로 고깃집에 냄새 빨아들이는거 있지 그런 작은 스파이럴 덕트부터
영화속 요원들이 기어다니는 바람이 다니는 덕트통들을 생각하면 편해
숙소가 좆같은건 어느 숙식 노가다든 마찬가지지만
나는 9개월 정도 덕트를 해봤는데 일반현장 4달에 반도체 현장4달 제주도현장 1달
을 해서 어느정도 덕트현장마다의 차이점을 말해줄수있어
일단 반도체현장(삼성,sk하이닉스) 과 일반현장의 차이를 알아야해 물론 조공입장에서
일단 반도체 현장은 기공3 조공7의 비율로 가는 느낌이야 (준기공은 사람마다 기준이달라서 안씀)
보면 알지만 조공의 비율이 많고 그만큼 짐을 나르거나 덕트통을 조이는 일이 수월해
안전 감시단이라고 위험한 작업을 잡으러 다니는 사람도 있을만큼 안전하게 차근차근 일하는 분위기이지
그만큼 공정이 느리고 조공에게는 꿀과 같은 곳이라 볼수있어
겨울에 기술없는 알바조공은 반도체에 몸을 녹이러 대피하는게 정석 루트라 볼수있지
대신 여기 있는동안 안전을 지키며 차근차근하게 해선 기공에게 일과 기술을 배우고 가는건 포기해야해
일반현장 (아파트/호텔/골프 리조트)
일반현장을 처음 가는건 비추한다.
나는 일반현장에 처음갔을때 좋은 팀장을 만나서 사다리 잡기만 1달 동안했지만
그이후에 유도원없는 위험한 지게차의 드리프트와 그사이에서 덕트통을 연결하고 보온까지 쉼없이 하는
하드 트레이닝?? 을 했어
일반현장은 확실히 한국인의 파이팅 넘치는 노가다 분위기를 볼수있고 일도 빨리 배울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초심자에게는 정말 추노 본능이 후끈 달아오르는 곳이야
숙소도 좆같아서 말이 안나오는 데도 많지만
그래도 일반현장을 추천할때의 기준은 몇가지 있어
위 반도체를 소개 할때 안썻지만 평택 고덕의 삼성반도체는 차가 엄청막혀서 출근시간이 좆같이 길어(그만큼일찍일어 나야함)
추천하는 일반현장같은 경우는
첫째 일하는현장과 너의 숙소가 걸어서 5분 거리도 안되는 개꿀 포인트가있거나
둘째 막바지 바쁜현장이라 공수가 40공수이상씩 나오는 곳
셋째 힘들어도 강약 중강약을 아는 팀원 생각하는 팀장과 좋은 일꾼들과 함께하는 분위기
넷째 일을 가르켜주며 시키는 좋은 팀원이 있는곳
이 네가지가 내가 추노근성을 잠시 접어두고 버티는 곳이라 말할수있지
나는 비슷한 또래의 착한 형들과 일을 해서 그게 더욱 힘이 되었어
30대 초반 형들과 내 27동갑인 친구도 있었으니깐
아 덕트나 숙식노가다를 하면서 나는 제주도에서의 나름의 추억도 쌓았어
사람냄새는 찐하게 느끼고 다시 집구석으로 돌아와 다시 공부 준비하고있는데
숙노할때 만큼 미래에 대해 아무 걱정 없이 어떻게 보면 편한 시기도 없었던거 같아
다만
숙노할때 주의해야하는게
덕트는 일생각을 조금 해야하지만 그이외의 진로 자아성찰 등등 정말 필요한 것을 못하고 반복된 루틴에 빠지기 쉬워
막걸리를 거하게 마시며 너의 소중한 숙소생활을 망칠 틀딱들은 조금 멀리하는게 좋아
그들과 같이 있으면 너도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과 술에 쩔어 좋은 습관들을 다질수있는 기회를 놓칠수있으니깐

풀연장 소식에 힘빠진 징징이

이게 TL 랜탈인데 범퍼카 운전같이 재밋다
나는 형님들 일끝나면 주차하고 충전시킴

함마쏘고있는 기공형

공구통이 없어서 내가 통 주워다 만들어 정리함
이거 만들때 나름 뿌듯했음 ㅋㅋ
세줄요약
돈없는 게이들아
알바로 덕트조공 해라
나는 제주도 일가서 헌팅 성공했다.
질문 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