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모가 자식을 자기 맘대로 하려는 것은 어느 정도까지 인정해줘야하나?

 - 생명을 주고 키워주는 건 고마운 거지만 자식의 인생을 망치게 하는 경우도 많으니 

2. 세대 갈등은 진짜 해결 불가능인가?

 - 20대 노력안한다 vs 틀딱 꼰대질한다 논쟁은 볼때마다 아주 답답하다 서로 이해하려는 양측 대표 만나서 이야기시켜보고 싶다 

3. 그냥 남들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다

 - 원룸 독신 생활 15년 가까이 되어가는데... 일반적인 사람들 , 특히 결혼한 사람들 집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지내는지 궁금하다 

내가 나이가 좀 있어서 그런지... 나 어렸을때는 아빠친구 엄마친구 혹은 옆집에 놀러가거나 옆집 아저씨나 옆집 아줌마가 생일도 기억해주고 서로 선물도 나눠주고 지낸 기억도 있는데 요즘은 그렇게 친구가 집에 놀러오거나 친구 집에 놀러가는 게 잘 없어진 것 같기도 하고... 
당장 친구들도 많이 없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