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마지막 한국돌아오는날에 시간여유가되서
토비타신치에서 화끈하게 마무리하고 가야겠다 마음먹었다.
부산행 오후 5시출발이라 시간이 애매하긴했다.
암튼 토비타신치 대낮부터 영업한다는 소식을듣고
바로 낮12시부터 뺑뺑이 돌았다
청춘거리,요괴거리 둘로 나뉘고
나는 중간경계를 넘나들며 골랐다.
마지막날이라 돈이별로안남아서 제일싼 11000엔짜리방으로
선택했다
와꾸를떠나서 나를 제일 붙잡으려고 하는 곳으로 들어가버렸다
왠지 더 잘해줄거같았으나..' 개 창렬이었다.
콘은 필수착용, 박으니 느낌 거의없음..
키스하려니 입다물고있음
Youdo라도 빠려니 손으로 막음
결국 시간은 다 흐르고 배출도 못했다.
그래도 손으로 마무리해주고 끝냈다.. 하.. 현타지대로오고
내가 잘못들어왔나 싶을정도로 토비타에대한 환상이 깨졌다.
토비타 간 게이들아 원래 이런거냐??
다음에 또 갈지는 모르겠다. 차라리 마츠시마가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