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요새 강남 일렉에서 자주나오는 곡이고 내가 좋아하는 곡이니 글 읽으면서 들으면 괜찮을거같아서 넣어봄 ㅎ

대충 클럽 몇번 다녀본 애들은 알겠지만 서울권 클럽은 홍대,강남,이태원에 많이 분포되어있지.(물론 건대나 다른곳에도 있지만 너무 듣보라..)

그 중에서도 제일 핫하고 자타공인 수질이 좋다는 강남권 클럽에서 다뤄볼건데 아무래도 내 경험 위주로 쓰다보니 좀 부족한부분이 있어도

양해 바라..



일단 클럽지도를 가져왔는데 현재 인트로는 리뉴얼때문에 12월31일까지 영업한후 잠시 문을 닫은 상태야.

그리고 청담에 있는 디에이는 10월초 오픈했다가 장사가 너무 안되서 문닫고 무인으로 재오픈한다는 소문이 돌음.(정확한건 잘모르겠다.)

그리고 신사역근처에 있는 (구)강남메이드,(구)아쿠아가 있던 리버사이드 호텔 지하에 "TENSION"이라는 클럽이 오픈준비중이라 들었음.

현재 제일 강남쪽에서 제일 핫한곳은 바로 플렉스,플러스레이블,더블에잇이 있는 신사권인데 

왜 핫하냐면 예전에 수질,음악,수량 하나도 빠짐없이 굉장히 핫했던 아레나가 망하고 "플렉스"라는 이름으로 다시 오픈했기 때문이야.

물론 소유주하고 예전 아레나 음악스타일은 아니지만 위치가 위치이고 그 명성때문에 지금 제일 핫한 클럽으로 자리매김했어.

실제로도 주말에는 오픈때여도 줄이 있을정도로 굉장히 핫해.

이쯤에서 주절주절 서론은 없애고 굵직굵직한 클럽만 간단하게 소개할게.

1.페이스





1.페이스

입뺀:중~중상?

수질:중~중하

한때 아레나 망한직후엔 "페레나"까지라고도 불리며 떡상했지만 현재는 플렉스 등 다른 쟁쟁한 클럽의 등장으로 하락세인 클럽.

오픈은 오후10시에 하고 마감은 업장상황에 따라 시간대가 다름. 로컬과 다음으로 연중무휴라 평일날 클러빙할때는 그럭저럭인 클럽.

일렉존과 힙존이 있으며 일렉존은 요새 조명을 보강해서 조명뽕 ㅅㅌㅊ가 되었음.

근데 힙존같은경우 노래가 개인적으로 구리다는 단점이 있음.

평일:남게제한 x

주말:11시 이전 ,6시 이후


2.도깨비





입뺀:하 

수질:중하~하

작년 여름에 문을 연 클럽이고 오픈은 수,금,토 함(오후11시).몇번 안가봤지만 요새 dj들 라인에 신경쓰고있어서 노래가 좋다.

개인적으로 금,토에 가는건 비추고 수요일날 일렉들으러가는건 굿초이스라 생각.

단,힙존은 없음. 

남게제한시간 없음


3.플러스 레이블 



입뺀:중

수질:중상~상

원래는 그냥 레이블이였다가 장사가 잘안되서 인지 +82 한테 팔리고 +레이블로 개명한후 다시 오픈.

플렉스와 같은 신사권 라인이라 플렉스,플러스레이블 루트로 많이 가서 플렉스 물게들이 상당히 오는편(그래서 수질 ㅅㅌㅊ)

일렉존만 있고 개인적으로 강남에서 노래가 제일 터지는곳이라 생각함.신나는 일렉 좋아하면 꼭 가봐라 ㅅㅌㅊ

오픈은 목금토일 , 오후 11시임.

남게 제한시간없음


4.플렉스



입뺀:상

수질:상

현재 서울클럽중에서 제일 핫한 클럽이고. (구)아레나 (현)플렉스라 불리는 클럽.

제일 클럽고인물들이 많은 곳이고 특히 여자수질이 좋은 클럽.(갠적으로 남자는 ㅂㄹ..)

힙존,일렉존이 있으며 일렉은 내 기준에서 ㅍㅌㅊ정도..힙은 모름~

그리고 여긴 특히나 아레나때처럼 힙존이 수질좋기로 유명함.

남자게스트 제한시간은 없지만 간혹 유동적으로 생기니 유의


5.옥타곤

입뺀:하

수질:하

아 시발 이미지 안올라가노..

여긴 강남 클럽중에서 제일 외국인 비율 높은 클럽이라고 할 수있음. 또한 스테이지가 굉장히 넓고 3층까지 있어서 쾌적한 환경이다.

그리고 입뺀이 진짜 없다보니..솔직히 개나소나 들어오지만 여기만의 장점이라면 스테이지가 굉장히 넓고 일렉이 노래가 빵빵터져서

페스티벌 감성을 클럽에서 느낄수있는 유일한 곳임.그리고 가끔씩 유명 외국dj들(올해 edc에프터클럽)

이 와서 공연하는경우도 있으니 한번 가볼것을 추천.

오픈은 11시에 하고 목금토일 운영.

남게 제한시간 없음.(특별한날에는 간혹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