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가해 의심 교사와 가동을 분리시켜야 한다는 보건복지부의 아동학대 조치 매뉴얼이 전혀 지켜지지 않은 것입니다.
이를 관리해야 할 대구시는 아이들의 피해보다는 오히려 어린이집 운영을 걱정합니다.
[대구시청 관계자/음성변조 : "신고하기만 해서 (보육교사를) 격리시켜야 한다면, 어린이집 운영을 못 하죠. 학부모님이 전혀 근거 없이 신고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더 큰 문제는 관리를 제대로 못해도 자치단체에 대한 제재규정이 없다는 겁니다.
[은재식/우리복지시민연합 사무처장 : "전혀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는 건 오히려 아동학대를 방조하는 것이고, 직무 유기다."]
아동학대에 제대로 관리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아이들은 학대 위험에서 좀처럼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6&aid=0010776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