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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헬스장에 40대 초 아재있다.

 

운동 열심히 하고 복근 쩌는건 맞음.

 

근데, 이 아재가 그 이상으로 자기를 과대평가함.

 

지가 무슨 30대 중반정도로 보이는줄 알아 ㅋㅋㅋ

 

40대 지 또래들이 워낙 배 나오고 머리 벗겨지니까 그에 비하면 이 아재는 몸도 좋고 혈색도 나쁘지 않아서 3~4살 어려보이는 정도지

 

그래봐야 얼굴의 자글자글한 주름은 숨길수 없음

 

진짜 잘쳐주면 39살

 

근데 맨날 자화자찬 쩔고ㅋㅋ 무슨 20대 여자들이 자길 30대 초중반으로 보고 대쉬를 해왔다니 뭐니 ㅋㅋ

 

개좆같은 허세 구라 맨날 작렬임

 

이 아저씨 투잡뛰는데 새벽에 잠깐 과일 도매하고 랜덤으로 인테리어일 같은거 나감

 

내가 알기론 20대 여자들 마주칠 일 자체가 없는데? ㅋㅋㅋ

 

씨발 과일 납품하는 가게 사장 마누라가 20대 베트남 여자던데 ㅋㅋㅋㅋ 걔가 반미 반쪽 나눠주면서 그린라이트 보내든?

 

근데 더 스트레스 받는건......

 

요즘 어떤 35살 뚱떙이 여자랑 사귀게 됨

 

요즘은 허구헌날 이 뚱땡이 데리고 헬스장오는데...

 

안그래도 지가 동안이라고 자부심 쩔었는데 이 뚱땡이 꼬시고 나서는 진짜 기고만장이 하늘을 찌름

 

웃긴건 나같은 어린사람이야 '저런 돼지년이랑 왜 만나지? 냄새나게 '  이런 생각인데...

 

40대 다른 아재들은 돼지라도 일단 30대니까 부러워하는 눈치더라

 

정말....

 

세상은 요지경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