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있을때

1. 눈 자주 마주침.
이게 구라가 아닌게 애시당초 눈이 마주친다는건 서로가 서로를 볼때를 의미한다.
결국 한사람이라도 눈 안마주치려고 하면 안마주치게됨.

근데 서로 길가다가 마주쳐서 인사하는 경우는 찐따처럼 오해하지 말자.
이건 당연히 해야지 되는거고,

내가 말하는 눈 자주 마주친다는건 딱히 둘이 마주쳐야할 이유가 없을때 마주치는거임.
얘를들어 두 테이블 너머로 서로 회사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눈을 마주친다거나,
내가 어떤 무리랑 같이 오고, 상대도 어떤 무리랑 같이 오는데 눈이 마주친다거나.

2. 굳이 물어볼 사람이 내가 아닐때
회사 일이란게 그렇듯이, 전화를 많이 하게 되는데
보통은 내가 궁금한걸 잘 알만한 사람한테 많이 물어보게 된다.
그래야 원하는 답을 얻으니까

근데 상대방이 회사 생활을 1년정도 넘게 했다면, 대충 누구한테 전화해야 자기가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는지 아는데

굳이 나한테 물어본다거나 그런거, 혹은 쓸데없는 질문을 한다거나
이 경우에는 발전할 가능성 있음.

3. 굳이 나한테 부탁을 할때
이건 전화랑 비슷한데, 내가 담당자가 아닌데 굳이 나한테 와서 도움을 요청한다거나 하는 경우

4. 너한테 사적인 얘기를 물어볼때, 혹은 먼저 질문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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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없을때

1. 아무 일도 없을때
어떤 눈 마주침, 질문, 전화 같은 것도 아무것도 없음.

여기서 쐐기로 더 확인을 하고싶다?

2. 호의를 베풀었는데도 아무런 반응이 없을때
이 경우는 진짜 너한테 관심이라고는 좆또 없는 경우니까 절대 들이대지마라.
이 경우 들이대면 소문 다나고 니 생활 존나 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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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연애 3번한 입장에서 여자 꼬시는 법.

아주 간단하다,
니가 상대에게 뭐를 부탁하고 그 사람에게 작은 호의를 베풀어라.
혹은 그 사람이 응급한 상황일때, 아니면 도움이 필요할때 굳이 니가 알아봐주겠다고 하고 알아봐줘라.
(이 경우에 니가 10분컷으로 할 수 없는 일이면 그냥 담당자 바꿔줘라.)

그랬을때, 상대방한테 아무런 리액션이 없다면 절대 들이대지마라.

만약에 어떤 리액션이 있다
뭐 먹을거로 그 때 도와주신거 감사했습니다.
이런식으로 액션이 오면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경우다.

위에 10분컷으로 할 수 있는 일만 해주라고 하는 이유가 뭐냐면
건수가 크면 앵간히 양심이 있는 인간은 답례를 한다.

이 경우는 그냥 인간의 도리로써 너에게 돌려준 가능성이 크니까 착각하지말자.



한줄요약
못먹는 감은 쳐다보지도 말자, 이젠 쳐다만 봐도 성희롱이 되는 시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