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내가 중학교 2학년 여름일 때 였다.

여름답게 해수욕장이 좆창나게 개장하던 시기여서 바닷가 가서 파도 좀 쳐맞고 미친듯이 놀고 싶드라. 

근데 뭔가 혼자 가보고 싶은거야. 누구에게도 얽매이지 않고 혼자 바다를 가르며 자유롭게 떠돌다가 파라솔에 와서 혼자 치킨 뜯고 

내가 집 가고 싶을 때 가고....  아니 사실 갈 친구가 마땅히 없었다.

그렇게 내가 애지중지 모은돈 4만원 + 친구들이랑 바다간다 하니까 엄마가 신나서 주신 돈 8만원... 

꼬깃꼬깃 접어서 내 도라에몽 동전 주머니에 모두 넣은 후 여분 옷 한벌만 챙겨서 바다로 향했다. 

난 집이 부산이였고 집도 바다랑 가깝기 때문에 바다로 가는건 그냥 걸어가도 될 정도의 거리여서 부담이 없었다.

너무 설래고 두근거렸음.  바다로 향하는 고독한 남자의 여행... 

그렇게 바다로 도착하고 파라솔 잡은 후에 그냥 입고 있던 옷 그대로 바다로 입수함.

여벌옷도 챙겨왔겠다..  애초에 바다가 그런 미개한게 묘미잖아?  튜브까지 빌려서 둥둥 떠다니며 첨벙첨벙 대며 놀다가 좀 지쳐서 

튜브 위로 올라가 응디를 튜브 구멍속에 집어넣고 튜브 위에 누워서 사람들을 쭉 둘러보는데 시발 비키니 입은 개보지년들이 많은거임.

그 중에서 몸매 좋은 년들 탐색 하면서 좆 세우고 혼자 실실 쪼개고 있었다. 

그러던 중 내 눈에 진짜 뽀얗고 하얀 피부에 볼살 살짝 올라와있는 귀엽고 예쁜 비키니 누나가 보이는거임.  

난 결단을 내렸다. 분명 이 누나가 지금 해수욕장에 있는 모든 년들 중에서 가장 아름다울것이며 고로 더 이상의 탐색은 무의미하다.

난 이 누나 근처로 접근하기 위해 튜브를 다시 내 육중한 몸에 끼우고 거친 파도를 견디며 접근했음. 

가까이 가보니까 기대 이상이였음.  딱 가슴높이까지 내려오는 약 웨이브 머리, 뽀얗디 뽀얀 하얀색 피부, 웃을 때 약간 반달 모양이 되는

눈웃음, 과하지 않고 어려보이게 해주는 적당한 볼살, 콧대와 콧날까지 훌륭한 밸런스를 이루는 전체적으로 완벽한 얼굴.. 

거기에 과연 비키니를 선택할 정도의 나온 가슴과 굴곡진 배... 골반도 넓은 것이 임신 최적화 몸매였다.

그리고 난 그녀에게 반했다....  파도가 되어 그녀를 덮치고 싶었다. 바닷물이 그녀를 품고 있는 것처럼 나도 그녀를 품고 싶었다. 

하지만 현실은 난 중2에 바다에 혼자 놀러오는 키작은 찐따새끼....  그냥 이 순간만이라도 근처에서 그녀의 몸과 얼굴을 감상하는데 만족

했다..   그녀를 관찰하고 있으니 몇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우선 친구와 단 둘이 왔다는 점, 말투를 보아하니 부산사람이 아닌 여행객이라는 것, 나이는 대학교 3학년쯤 되지 않을까 싶었다.

덤으로 비키니 색은 검은색이엿으며 친구도 비키니 입었지만 친구쪽은 별 볼일 없드라. 

아마 이년은 오늘 밤. 클럽에 가서 존잘을 꼬신 후 모텔에서 교성을 지르며 찐득한 키스를 나누고, 아름다운 가슴을 꽉 움켜쥐어지며 

질싸를 당하겠지...... 

매우 정상적인 상상을 하며 고추가 가라앉을 줄을 모른 채로 계속 그녀를 관찰했다. 

그리고 파도가 오는데 이번 파도는 꽤 크게 오는것이 아닌가 상당한 빅 웨이브였다. 이때 혹시나 그 누나의 비키니가 벗겨지진 않을까? 하는 

마음에 오로지 걱정이 돼서 난 큰 파도를 맞는 순간까지도 그녀에게서 눈을 떼지 않았다.

그리고 파도가 나를 물론이고 그녀를 덮치는 순간.. 나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파도가 그녀를 덮칠때.. 파도 때문에 밀려 넘어지는 척 하면서 그녀의 가슴으로 향하는 수많은 짐승들의 손들... 족히 8개는 돼보였다.. 

씨발놈들... 파도 때문에 쓸리는 척 하면서 그녀의 가슴을 탐했던 것이다...

진짜 야동에서나 보는 떼씹 할 때 한 여자의 가슴을 여러명이 만지는 그런 장면이 연상되드라.

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이건 아니라고 내 아무리 찐따지면 이번엔 나도 나서겠다고... 거기에 내 안에 작은 아이가 거들었다.

'그래 베충아.. 지금이야.. 너도 저렇게 가슴을 만지는거야.... 나쁜게 아니야.. 파도 때문에 어쩔수 없는거라구? 아니면 또 기회를 놓쳐버릴거야?'

그래.. 가만히 있는건 아니지.. 나도 여자 젖탱이 함 만져보자 시발거..  그 순간부터 나도 그녀의 가슴을 만지기 위해 수많은 수컷들 사이에 

껴서 경쟁자가 되었다.  그리고 기다렸다. 얕은 파도가 아닌... 아까와도 같은 '빅 웨이브'를..

"첨벙...! " 

이게 아니야..... 

"첨벙!!~!" 

이것도 아니야... 그녀의 시야가 혼란스러울만한 아주 크고도 요란스러운 그런 굵고 긴 커다란 것이여야한다.. 마치 내 물건만한....

그리고 왔다.. 얼핏봐도  저 녀석은 강하다.. 물이 크게 일렁이며 다가올수록 나 뿐만 아닌 모든 사람들이 직감한 '빅 웨이브'.. 

사람들의 행복한 비명소리가 커져갔다. "오오..! 온다!!!" "꺄아아악~!" 

그리고 파도가 나와 그녀를 덮쳤고 난 필사적으로 손을 그녀의 가슴을 향해 뻗었다! 

'응...????' 난 분명 그녀의 풍만한 가슴으로 손을 뻗었건만 내가 잡은건 웬 다른 수컷의 손..?  파도가 끝나며 주변이 정리 될땐 우선 몸을 피해 

달아났다.  무서운 녀석들...그녀가 정신을 차렸을 땐 그녀를 향했던 수 많은 손들은 온데간데 없고 모두 자리를 뜬 이후였다.. 

나는 실패했다.. 어리석었다... 그런 안일하고도 느릿한 손놀림으로 가슴을 탐하려했다니.. 그리고 그 댓가는 다른 남성의 손... 

 이번엔 기필코 성공하겠다는 생각으로 전략을 짜기 시작했는데.. 우선 그녀의 근처를 멤돌며 기회를 탐하는건 옳지 않다. 

그냥 그녀 옆에 있자!  어차피 파도가 크게 오면 정신이 없어진다. 혼란을 틈 타 빠르게 만지고 도망가면 되니까 딱 한번... 확실하게 만지자!

튜브를 끼고 그녀 옆으로가 병신 마냥 "어푸어푸!" 거리면서 첨벙댔다.... 다행히 내 나이도 어리고 순수해보여서였을까? 

그녀는 날 경계하지 않았다.  그렇게 다시 한번 내 일생일대의 빅 웨이브를 기다리며 혼신을 다해 바보인척 어푸거렸다.

그리고 왔다.. 이번엔 저번 것 보다도 크다.. 정신 단단히 붙잡고 난 그녀의 옆을 지켰다. 

그리고 나와 그녀를 덮치기 직전! 그녀는 파도가 오는 반대방향. 즉, 모래사장 쪽으로 몸을 돌리는 것이 아닌가?! 

난 그걸 본 즉시 튜브를 벗어 던지고 파도를 맞으며 그녀의 뒤에서 오른손을 뻗었다.

내 오른손은 그녀의 오른 가슴을 정확히 겨냥했고 난 승리했다. 근데 파도가 너무 쌨던 탓에 그만 내 얼굴이 그녀의 등에 부딪히는걸

시작으로 몸 전체가 그녀의 등을 덮쳤다....... 격렬했지만 난 그녀의 가슴을 놓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나도 내 몸을 못가눌 지경이 되니까 

나도 모르게 잡았던 가슴을 놓치지 않기 위해 쌔게 잡아버렸던 것이다. 그리고 그 순간.. 시발ㅋㅋ 내 손 위에 또 다른 남성의 손이 포개졌다.. 

미친새끼들 그럼 그렇지.. 괜찮아 이건 예상 범주 안이다.. 근데 내 손 위에 자기 손도 포갠 이 새끼가 내 손을 겹친채로 그녀의 가슴을 존나 

쌔게 꽉 만졌다. 생각해보니 중2짜리던 내 손이 얼마나 좆만한데..

내 손을 덮고도 남은 그 남성의 손 입장에선 아마 내 손 위에 자기 손을 포갰던게 아니라 그녀의 가슴과 내 손은 함께 잡은거였겠지..

그렇게 어쩔수 없이 난 더욱 높은 강도로 그녀의 가슴을 존나 쌔게 진짜 아파하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꽉 쥐어짯다.... 

아니 사실 그 남성의 손을 빌미로 내 스스로에게 거짓말하며 난 그녀의 가슴을 마구마구 쥐어짜냈다... 난 쓰레기다....

아주 말랑말랑 하고도 탄력있는... 푸딩 같은 가슴..

그리고 파도가 완전히 끝났을 때 서둘러 난 도망쳤고 내 튜브를 찾아헤매는 척하며 눈치를 보며 그녀를 살폈는데.. 

그녀가 진짜 심각한 표정으로 친구와 뭐라뭐라 얘기를 주고 받다가 바다를 빠져나와 모래사장으로 가더라.....

이때 진짜 어린 마음으로 다시 돌아와서 너무 미안하드라.. 100% 나 때문이다.. 내가 가슴을 미친듯이 쥐어짜버렸으니... 그리고 내가 만진

오른 가슴 뿐만 아니라 반대편 왼쪽 가슴도 누군가가 탐했겠지... 미안해요 누나ㅠ... 

그렇게 한차례 전쟁을 끝내고 다시 바다 위를 누비며 내 영웅담을 회상하니까 너무 꼴리고 좋더라... 그 감촉 잊을 수가 없어... 

처음 만져본 여자의 가슴....

그 날 밤에 3발 뺐다.. 사랑했다 씨발년아....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