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사회에서 전기는 떼어 놓을 수 없을 정도로 필수적인 존재야
전기를 사용하는 모든 사물에서는 '전자파' 가 발생하는데
많은 사람들은 이 전자파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것을 인지하고있지
근데 정말 전자파는 인체에 유해할까?

전자파는 파장의 길이에 따라서 그 종류가 구별되는데
사실 전자파는 전자제품에서만 나오는게 아니라 우리가 보는 '색깔' 도 전자파에 속해

전자파는 파장이 짧을수록 더 큰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데
파장이 짧은 X선이나 감마선은 인간의 DNA를 파괴하기도해
이게 흔히 말하는 방사선 피폭이야

이렇게 전자파는 그 종류(파장의 길이)에 따라 위험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데
과연 일반적인 전자제품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어떨까?

인류가 처음으로 인체에 대한 전자파의 유해성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1979년
전력선 주변 주민들의 백혈병 발병에 대한 연구였어
하지만 이 연구는 상관관계가 설명될 수 없었고
그 어떤 인과관계도 확인되지 않아서 금방 신뢰를 잃게 되었지

하지만 한번 이런 주장이 제기된 이후에는
전자파가 위험하다는 관념이 지속되었어
그리고 이후 몇몇 연구들에서는 마치 진짜 위험이 존재하는 것 처럼 묘사하기도하지

가장 잘 알려진 전자파의 유해성에 대한 연구는
'쥐 실험' 인데 여러 기사에서는
'쥐를 장기간 전자파에 노출 시켰더니 뇌 종양이 생기더라'와 같이
전자파가 진짜 유해한 것 처럼 말해
하지만 이 실험에서는 여러 종류의 쥐가 전자파에 쬐였는데
어떤 이유에선지 오직 '수컷 들쥐'만 영향을 받았고
'수컷 생쥐'는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았어

이 논란의 다른 측면은 세계보건기구가
공식적으로 전파 영역대를 '인체 발암성 가능 물질' 로 분류 했다는거야
하지만 이건 전자파가 무조건 위험하다는게 아니라
전자파가 암을 유발시킨다는 증명되지 못한 몇몇 약한 근거들이 있긴 있으니
앞으로 더 연구를 하고 실험을 통해 증명을 해내야 한다는 의미야

자 이쯤에서 정리를 한번 해보자
1. 제한치 미만의 전자파 노출이 사람에게 문제를 일으킨다는 일관적인 증거는 없어
2. 통계적인 연관성은 좀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근거가 빈약하고 앞뒤가 맞지않아
그리고 만일 명확한 인과관계가 있다면
지금쯤 우리가 가진 데이터로 확실한 결과가 나왔어야해

결론적으로 현재 상태에서
전자파가 인체에 유해하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은
'No' 라고 할 수 있어

하지만 실제로 전자파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두통, 메스꺼움, 충혈, 피로감 같은 증상을 느낀다고 호소하는 사람들도 있어
과학자들은 이들이 플라시보 효과의 반대인 '노시보 효과'를 겪고 있을 것 이라고해
그냥 컴퓨터로 일을 많이 하거나 장시간 쌓인 피로로인한 증상을 전자파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 일수도 있고

우리는 확실하지 않은 위험 때문에 현실에서 일어나는
진짜 위험한 사실을 까먹고 살아
대기오염은 매년 420만의 조기 사망과 연관이 있고
이는 과학적으로 인과관계가 증명된 우리에게 진짜 위험한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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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전자파는 인체에 유해하지 않음.
2. 전자파가 유해하다는 증거가 빈약하거나 앞뒤가 안맞음
3. 미세먼지가 진짜 위험한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