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trafficnews.jp/post/36216/2
보라색 그래프는 1인당 현금 급여액
금액은 왼쪽을 보면 되고, 단위는 엔
파란색 그래프는 도쿄 - 신오사카 간 도카이도 신칸센 기준 요금
금액은 오른쪽을 보면 되고, 단위는 엔
경제 성장과 인플레 때문에 급여가 5만엔씩 오를때 마다 요금도 인플레 때문에 평균 2천엔씩 올라갔다.
이정도면 경제 성장에 따른 정상적인 인플레이션 수준인지는 모르겠으나, 당시 일본 경제성장은 노무노무 유명한 일화이기 때문에 직접 찾아봐라.
하지만 1976년부터 몇 년간 신칸센 요금이 급격하게 올라간걸 볼 수가 있다.
왜냐?
당시 국철 상태가 현재 한국 급이었다.


일상이 되어버린 파업
오지 않는 열차
태업 운행



얼마나 개판이었으면 승객들이 빡쳐서 폭동이 일어났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경제성 없는데도 자기네 지역 철도 노선 건설하고 운영을 밀어붙인 정치권
이로 인해 급증하는 비용하고 마이카 시대를 맞이하여 급감하는 승객
그 결과

https://www.itmedia.co.jp/business/spv/1704/07/news021_3.html
이렇게 민영화 직전까지 엄청난 적자를 기록했다.
장기 부채로 인한 이자가 1조엔까지 치솟았다.
이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요금을 1976년 50퍼 인상을 단행한다.
한국에서 상상도 못할 일이다.
지금 KTX 서울 부산 요금이 6만원에 9만원으로 인상,
지금 전철 기본 요금이 1250원에서 1875원으로 인상을 한다면 정권 바로 뒤집어 진다.
어쨌든 그 후에도 국철의 막장 경영은 계속 이어져서 결국에는 국철 민영화를 결심하게 된다.
여기서 다시 그래프를 보면 민영화 이후 요금이 딱 1000엔 정도 오른걸 볼 수 있다.
그것도 소비세 인상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는 수준이다.
3줄 요약
1. 일본 국철은 지금 한국도 따라 잡지 못할 정도로 파업, 경제성 없는 노선 건설, 리스크 관리 부재로 인해 적자가 쌓였다.
2. 인플레이션 수준만 인상하던 일본 국철은 어쩔 수 없이 몇 차례 소득 상승률을 넘는 과도한 요금 인상을 단행했다.
3. 민영화 이후 요금 인상률은 국철 시대 요금 인상률보다 훨씬 낮다.
결론
지금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일본 철도요금이 탄생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