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의 잠수함은 장보고급이지만 사진 찾기가 졸라 어려워서 그냥 손원일급만 쓰기로 했음.




손원일(孫元一, 1909~1980)

해군참모총장 재임기간 중 한국 전쟁 시기 인천 상륙 작전과 9.28 서울 수복 작전에 참전하였으며, 한국 최초의 전투함인 백두산함을 미국에서 도입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또한 해군병학교(현 해군사관학교), 대한민국 해병대 등을 창설하였으며, 전사편찬실 및 해군음악대 등을 발족하여 군 사기 진작과 조직체계 개선에도 앞장섰다.

대한민국 해군의 아버지라 불릴만큼 대한민국 해군의 발전에 커다란 공적과 영향을 남겼다.




현대중공업 SS-072 손원일 초대 해군참모총장(2007~) : 장보고함과는 다르게 Harpoon Block II 잠대지 미사일을 탑재해 지상 공격 능력을 갖췄다.
3년간 해체 수리 후 2014에 재취역했다.




현대중공업 SS-073 정지(2008~) : 214급 잠수함 중에서는 세계 최초로 10만 마일 무사고 항해 기록을 달성했다.




현대중공업 SS-075 안중근(2009~)




대우조선해양 SS-076 김좌진(2014~) :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진수식에서 직접 손도끼로 진수대와 잠수함이 연결된 진수 줄을 잘랐다.
최고 시속 37km로 승조원 40명을 태우고 미국 하와이까지 연료 재충전 없이 왕복이 가능하다.
레이다와 SoNaR를 이용해 지상과 해상, 공중의 표적 300개를 동시에 탐지하며, 사거리 500km 국산 잠대지 순항미사일을 탑재해 동해와 서해에서 북한 전역 타격이 가능하다.



현대중공업 SS-077 윤봉길(2016~) : 안전잠항심도를 400m까지 늘리기 위해 스테인리스강이 아닌 HY80(내골격), HY100(외부선체) 고장력강을 사용했다.
특히 공기불요추진체계를 탑재해 수면에 올라오지 않고 2주간 수중에서 작전할 수 있다.




대우조선해양 SS-078 유관순(2017~) : 대한민국 군함 최초로 여성의 이름이 붙었다.




현대중공업 SS-079 홍범도(2018~)




대우조선해양 SS-081 이범석




현대중공업 SS-082 신돌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