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한 영어권 사이트에

 

'돈을 쓰지 않고 여자와 자는법'이라는 게시글의 본문과 댓글 내용을 번역하였습니다.

 

직독직해 하지 않고 보기 편하게 의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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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leton_85 (잉글랜드)

 

나는 런던의 외곽지역에 살고 있어.

불과 3년전까지 나는 여자와의 데이트 시도를 위해 많은 돈을 쓰던 멍청이였지.

하지만 이제는 매주 2~3번씩 여자가 돈을 쓰게 하면서 성관계를 갖고 있어.

 

이것을 위해서는 몇가지 자격조건이 필요해.

 

1) 백인일 것

2) 옷을 깔끔하게 입을 것

3) 그럴듯한 명함을 만들어서 가지고 다닐 것 (명함의 내용이 꼭 진짜일 필요는 없어)

 

위 조건이 모두 충족되었다면,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런던의 중심가에 가.

가서 혼자 다니는 극동아시아인(Far East Asian, 보통 한중일 3국 사람을 지칭함) 여자에게 말을 걸어.

말을 걸 때는 "너 예쁘다, 한국인이니?" 정도면 충분해.

만약 한국인이 맞다고 하면 "매력이 있다" 거나, "귀엽다" 거나 칭찬을 해줘.

그리고 한국에 관심이 많다며 한국인인 너에게 런던을 소개시켜 준다고 해줘.

아마 거부하는 여자는 없을거야. 3년동안 나의 이와 같은 제안을 거부한 경우는 아마 3번이 전부일거야.

그리고 런던의 복층 버스를 태워준다거나, 빅벤에 데려간다거나, 피카딜리 서커스를 함께 산책한다거나 등등.

두세시간정도 런던을 함께 다녀 줘.

물론 여기서 드는 비용은 한국 여자가 해결할거야. 네가 지갑을 꺼내는 시늉만 해도 여자쪽에서 더 빠르게 지갑을 꺼내서

관련된 비용을 모두 지불할테니.

그리고 런던 소개의 마지막 코스는 근사한 숙소야. 꼭 밤이 아니더라도 상관 없어.

숙소 근처에 가서 숙소를 한번 바라보고, 네 옆에 있는 여자의 눈을 잠깐만 아이컨택 해줘도 그 여자는 너의 뜻을 바로 알아차릴거야.

숙소 비용 역시 여자가 알아서 해결할거야.

어차피 네 돈을 지불하는 것이 아니니 최대한 근사한 숙소에 가도 돼.

그리고 깊은 관계를 맺으면 되지.

글을 쓰다가 추가하는데, 런던의 중심가까지 너 혼자 이동하는 왕복 교통 비용 정도는 네가 지불해야 해.

그럼 젊음을 즐기길 바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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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 Galloway (잉글랜드)

 

난 작년까지 맨체스터 대학교에서 공부했어. 거기서 학사 학위를 받고 지금은 캐나다로 이주하여 토론토에서 제일 큰 은행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투자자문회사에 다니고 있지. 난 글을 쓴 녀석처럼 왕복 교통비를 지불할 필요도 없었어. 그저 우리학교에서 공부하는 동양인 여자에게 다가가서

국적을 묻고 한국인이라면 적당히 그 여자 칭찬을 해준 후에 학교에 대해 알려주고 싶다며 학교 내의 공원을 좀 산책하다가 내 기숙사로 데려가면

됐거든. 내가 유일하게 불쾌했던 것은 나의 기숙사 룸메이트였던 X같은 파키놈이(원문에 'Paki Faggot'이라고 쓰여있음) 나와 똑같은 방법으로 한국

인 여자를 꼬시는 것을 배웠다는 거야. 난 X같은 파키놈이 우리의 세금을 지원받아 공부하고, 나의 노하우를 훔쳐 여자와 XX까지 즐기는걸 용납하

기 힘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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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rrrr (네덜란드)

 

안타깝지만 로테르담에서는 관광 온 한국인 여자를 많이 못 본 것 같은데

여긴 x같은 집시놈들만 가득 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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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Pride! (독일)

 

난 독일인이지만 노르웨이에서 5년째 직장에 다니고 있어

그중 6개월은 직장일 때문에 한국의 서울에 머물렀지

서울의 지하철은 x같은 냄새가 나지 않았고

서울의 밤거리는 마약에 찌든 양아치들을 볼 수 없었지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단지 6개월동안 100명이 넘는 한국여자와 잠자리를 가진거야

물론 가슴의 크기라던가 원활하게 의사소통이 되지 않던가 마음에 안 드는 점도 있었지만

이것빼고는 괜찮았어

여기 노르웨이년들은 쓸데없이 고귀한척 하지

마치 귀족의 딸인것처럼 행동해 엿같은 슬럼가에 사는 년들이 말이지

기회가 되면 한국에 다시 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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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les of Sevilla (스페인)

 

1년만 한국에 간다더니 벌써 4년째 한국에 살고 있는 내 친구가 있는데

그 녀석이 한국에 가면 꼭 밤에 대학교 앞에 가보라고 하더군

거기서 적당히 마음에 드는 년을 골라 계속 쳐다보고 있으면 그 여자가 먼저 말을 걸어오고

3시간 안에 그 여자와 같은 침1대{*이게 왜 금지어야 ㅡㅡ} 에서 즐길 수 있다고 하던데

그 녀석은 스페인에 있을 때는 여자도 제대로 못 사귀는 녀석인데 그정도라면

나는 3시간을 1시간으로 단축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

명예 남미놈인 페드로 산체스(현 스페인 총리)를 보기 싫어서라도 한국에나 갈까 생각중이야

한국인들의 영어 실력은 어느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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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knight (네덜란드)

 

나도 파리에서 1년정도 살때 에펠탑 앞에서 한국인 여자들을 포함한 아시아 여자들을 꼬셔서 많이 즐겼지

다른 아시아 여자에 비해 한국인 여자가 좋은 것은 어떤 체위를 하더라도 거부하지 않고

내 몸의 어디던 빨아주었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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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ra468 (이탈리아)

 

난 세미나 준비 및 참석을 위해 서울에 1달정도 머물렀는데 어떤 여자와 알게된지 하루만에 건물의 지하의 한적한 보관실에서 XX를 즐겼어

놀라운 것은 다음날도 세미나 준비를 하다가 어제 나와 XX를 즐겼던 여자가 '자신의 남자친구'라며 한 한국인 남성을 소개해주더군

그는 내가 어제 그의 여친과 어떤 행동을 했는지 몰랐겠지만 난 차마 그의 눈을 쳐다볼 수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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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zel (잉글랜드)

 

자격조건에서 1번은 틀렸어

인도나 파키스탄의 거지놈들도 '미국에서 온 사업가'라며 한국 여자들을 마음껏 가지고 놀고 있더군

내 말은, 네가 백인이라 저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게 아니란거야

'백인의 특권'이란건 사라진지 오래지

똥같은 BBC는 여전히 백인의 특권이 존재한다며 백인에게 죄책감을 느낄 것을 강요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