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한 명에 부모님은 8살 때 이혼했다. 


애비새끼는 어디있는지 모르겠고 궁금하지도 않다.


엄마는 위암으로 돌아가셨다. 엄마 김치찌개 존나맛있었는데 한번만 먹어보고 싶다. 가끔 꿈에 나와서 데이트하는데 이젠 얼굴도 잊혀졌다...


중학교 때부터 신문 배달하면서 근근히 생활했다. 스무살되서 택배상하차로 하루살이한다. 


어제 밤에 여동생이 존나울면서 고등학교 그만두고 돈벌까 물어본다.



하시발




내가 존나 화내면서 니는 나처럼 살지말아야지 눈물을 머금고 택배뛰러갓다.


여동생은 어느새 고1이다 시발. 학교 보내줘야 되는데 택배상하자 3개월차.. 내일로 그만둔다. 


자살할까고민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