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에 내용 이어써볼께
최근 문제가 하나 터졌어.
여친의 친구가 입원을 하게됐길래 안부겸으로 라인을 보냈었고,
이 친구는 원래 여친이랑 같이 살던 홈메이트야.
직장 동료이기도 하고, 아 물론 여자.
근데 최근 여자친구가 한국에 와서 5박 6일로 같이 보내게됐고,
같이 데이트한 사진이라던가, 오미야게는 뭐가 좋을지 물어보라고 하나하나 찍어가지고 라인으로 사진을 보내는 과정에서
여자친구가 그 친구랑 무슨 계약서를 쓴걸 알게됐어.
여친은 아무렇지 않다는듯 라인채팅창의 화면을 아래로 내렸지만
혹시 돈관련인가해서 그 친구에게 따로 물어봤고,
미안합니다 라던가 언젠간 xx(여자친구)가 직접 말할 거에요
라던가 계속 이야기하길래 끈질기게 물어봤다.
그리고 결과는 생각보다 좋지않았어. 아니 오히려 나빴지.
돈관련이 아니었던거야.
여자친구가 나랑 만나기 시작하고인지 만나기 전부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친구한테 밤에 풍속업소에서 일했다는걸 들켰던거지
도심지는 아니었으니까 소프란도 같은곳은 아니고 데리헤루에서.
쉽게말하면 콜걸이지
친구는 여자친구에게 나도 있는데 아무리 자주 못만난다지만
그런 일이 그렇게도 하고싶었느냐, 돈이 그렇게도 궁하냐는 둥
많은 이야기를 들은것 같더라고
그래서 그 친구에게 그만두겠다고 이야기 했었는데,
이번에 또 걸려서 계약서를 썼다 라는 이야기를 듣게됐어.
여자친구가 일본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날이었는데 그런 이야기를 듣고나니 심장이 엄청나게 뛰고, 진정이 안되더라
그래서 여자친구가 돌아간 당일 밤 여자친구가 살고있는 현부터 차량으로 한시간정도 걸리는 곳까지 전부 다 검색해서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도 찾았다.
머리는 가발인지 다른사람 사진이었지만, 전에 같이 먹은 밥사진이
올라와있는걸 보고나서 딱 이거다 하고 깨달았어
お礼라고 감사하다며 보답사진이라던가 올리는 시스템도 있어서
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마음이 심란해졌다.
가끔 몇시간 연락이 안되던때나 밤 늦은시간 공부하거나 자고있겠지하고 생각했는데 뒤에서는 그러고 있었다는걸 떠올리니까 가슴이 아프더라..
그래서 연락하면서도 직접 말해줄때 까지 마음속에 묻어놔야하는지
먼저 이야기를 꺼내서 확실히 단도리를 지을지 고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