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38살 가진거라곤 평범..아니 평균보다 떨어지는

몸과 외모.. 그리고 2억의 빚


그래서 오늘 나는 살아간다는걸 포기하려한다.


과거를 되돌아보니 그동안 너무 힘들게만 살기만했다는걸..


즐거운일따윈 전혀 기억이 나질않는다


이렇게 될줄알았으면 고생하기전에 진작 죽을걸.. 

죽기전에도 이런후회만하는 글러먹은 나다



그런 암울한 인생이였지만 오늘만큼은

서울에서 제일좋은 모텔과 최고급의 술을 즐긴다



그렇게 밧줄을 준비해놓고


목을 매달고 난 죽을뿐.. 




죽을때도 민폐만 잔뜩끼치고 가는구나..



다음인생이라는게 있다면. 나는 펭귄이 되고십다.

펭귄은 귀여우니깐..





자 오늘은 내 인생 마지막날 !  마지막순간 !


모든걸 잊어버리고


목을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