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함 : 대함/잠 공격이 주임무인 중대형 함정

<세종대왕급>

DDG-991 세종대왕(2008~)
제작 :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대한민국 해군 최초의 이지스함이다.
미국 알레이버크급 구축함 기반이나 KVLS(Korean Vertical Launching System : 한국형 수직발사장치) 48셀을 탑재했기 때문에 이보다 10% 정도 더 크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공격/방어 시스템을 자랑한다.




DDG-992 율곡 이이(2010~)
제작 : 대우조선해양
대한민국 해군의 2번째 이지스함이다.
이지스함으로는 최초로 블루스카이 로드아웃 공법(건조와 설비 설치를 동시에 진행)을 채택했다.




DDG-993 서애류성룡(2012~)
제작 : 현대중공업
대한민국 해군의 3번째 이지스함이다.



<충무공 이순신급>

DDH-975 충무공 이순신(2003~)
제작 : 대우조선해양
대한민국 해군 최초의 방공 구축함이자 원거리 작전 능력을 갖춘 차세대 주력 구축함이다.
스텔스 기능도 있으며, 대한민국이 도입한 SM-2 미사일을 최초로 발사했다.




DDH-976 문무대왕(2004~)
제작 : 현대중공업
충무공 이순신급 2번함이다.
림팩 2006 훈련 참가 최초로 이 구축함장(이기식 대령, 1925~2013)이 다국적 해군 함대를 지휘했다.




DDH-977 대조영(2005~)
제작 : 대우조선해양
2014년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작업을 지휘했던 충무공 이순신급 3번함이다.




DDH-978 왕건(2005~)
제작 : 현대중공업
3번함까지와는 달리 천룡 순항 미사일을 갖출 수 있는 충무공 이순신급 4번함.
이 구축함부터 KVLS가 장착된다.
이는 홍상어 대잠유도탄이나 현무-3(천룡) 토마호크형 크루즈 미사일 발사에 사용된다.




DDH-979 강감찬(2007~)
제작 : 대우조선해양
충무공 이순신급 5번함이다.
2010년에 소말리아 해적으로부터 선박을 보호하기 위해 청해부대 4진으로 소말리아 해역에 파견됐다.




DDH-981 최영(2008~)
제작 : 대우조선해양
충무공 이순신급 6번함이다.
2010년에 청해부대 6진으로 소말리아 해역에 파견됐으며, 해군특수전전단과 함께 아덴 만 여명 작전을 진행해 삼호 주얼리호의 선원들을 구출했다.



<광개토대왕급>

DDH-971 광개토대왕(1998~)
제작 : 대우조선해양
대한민국 기술력으로 건조된 1번함이다.
울산급 호위함 2배 이상의 규모로 작전 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DDH-972 을지문덕(1998~)
제작 : 대우조선해양
대한민국 기술력으로 건조된 2번함이다.




DDH-973 양만춘(1998~)
제작 : 대우조선해양
대한민국 기술력으로 건조된 3번함이다.
2010년 포항급 초계함 PCC-772 천안 침몰 이후 해군 2함대의 기함이었으나, 2014년에 소속이 1함대로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