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조선이라면서, 행동은 "봉건" 조선이다.
김한솔 같은 애송이를 옹립하려는 듯, 보호하고 있다고 한다.
상상해 보자.
김정은이 실각, 처형됐다고.
북한 주민은 쏟아질 역사적 진실과 마주할 테고, 그럼 김씨 왕조 삼대를 전부 격하시키게 된다. 뭐 하나, 남아날 것이 없을 거다.
거기에, 김씨 왕조의 DNA를 또 옹립한다?
김정은만 없앴을 뿐, 또다시 김씨 왕조를 이어 가겠다?
연산군 제거했으니, 중종으로 조선왕조 이어가듯 하겠다?
선언문에서 분명히 "인권, 인도주의, 자유"가 지향 가치라고 선포했다.
그럼, 스스로 임시 정부답게 "과도기적 집단 지도 체제"로 이끌어가다가, 그중 가장 지도력이 있는 사람을 대표로 선출하고,
나중에 북한 주민에게 자유ㆍ직접ㆍ비밀ㆍ보통ㆍ평등 선거로 정식으로 위임 받는 게, 올바른 길.
김한솔을 옹립하겠다며 저런 식으로 하면, 자유 선진국의 지지도 못 받고, 북한 핵을 없애기도 힘들 거다.
그냥, 김일성 주의 ver. 2.0.이 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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