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녀가 말해준대로 빛의 길을 걸었을뿐인데
사람들은 그를 멀리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의도일까. 이것이 그녀의 바람일까.
그는 외로움과 절망에 빠졌다.
'침묵'
그것이 결과였다.
그는 하늘에 절규했다
"어째서 제게 이런 시련을 주시는건가요?
전부 버텨내야하는건가요?
저는 힘을 잃었어요 더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 없어요."
대답은 없었다. 길은 보이지 않았다.
혼자가 된 그는 더이상의 희망이 없었다.
동시에 악마가 속삭였다.
"이제 그만포기하고 잊는게 어때?"
그는 말했다.
"길을 잃었을뿐.. 목적지는 잃지않았다."
그러자 악마가 빛이 되어 앞으로 뻗어갔다.
-@ㅏ이복음 10장 10절 "가나하의 뜻"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