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한 30개쯤 있으면 좋겠다.
盧무盧무 바쁘다.
부산 게이와 마찬가지로 나도 일일이,
한놈한놈 수작업으로 카톡, 틱톡, 1km에서 응대해주고 있다.
나도 한 5시간째 100명쯤 상대하고 있는데 그래도 보고는 해야 할 것 같아서 글 싼다.
일단 나는 대어가 셋 낚였다.
하나는 서울사는 34살 유부남. 이놈은 내일 KTX (서울에서 4시에 출발하는 거 인증도 했음) 타고 대구 내려온다고 했다.
그리고 하나는 대전사는 27살 자칭 프로그래머. 내려온다고 했는데 표 인증은 아직.
그리고 경북도청 공무원 하나.
총 낚인 애들이 13명(폰 번호 확보)
카톡이나 틱톡 포함하면 31명이다. 부산의 100명을 능가하기는 어렵다.
일단 31명과는 약속을 잡았다.
시간은 내일 오후 5시, 장소는 대구 스타디움 스무디킹 앞이다. 중계 예정이다.
애들 복장들은 다 다를텐데, 공통적으로 백팩 매고 오라고 했다.
손에 스무디 하나씩 들고 있게 하는 중인데 거부하는 놈들이 있네.
서울 유부남은 대구 시내에서 좀 놀게 한 뒤에 609번 막차타고 스타디움으로 오게 해서 2호선 막차 끊길 시간까지 돌릴 생각이다.
가정을 배신한 댓가라고 생각하면 편하지 않겠盧?
<강제 정모 장소 전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