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미국응딩이 락이 많이 죽어서 노무노무 슬프다

 

부분 대세가 미국 힙합, 팝, EDM 등이고 우리나라는 아이돌 음악이 대세다.

흑노예 힙합 R&B는 듣기 싫고

 

족보도 없는 EDM도 듣기 싫고 정통 악기들을 다룬 락음악이 상남자 음악이다 이기야!!


나는 20년의 오랫동안 락팬으로써 락음악만 들은 락부심 있는 놈으로써

죽은 락을 다시 살리고자 일게이들하고 신나게 응딩이를 흔들 수 있는 엄선된 베스트 락만 소개하겠다.



빌보드 락차트는 게이 퀸이매진드래곤스 노래로 도배 되서 2018년에 발매된 앨범만 위주로 엄선한점 알고있어라






10. 그레타 밴 플릿 Greta Van Fleet - You're The One (2018)



들으면 웬지 영국스러운 느낌 레드제플린의 영향을 받은 하드락 밴드이다. 실제론 미국 미시간 출신

되게 올드패션하고 부드럽다. 블루스나 포크냄새도 나고 Led Zeppelin 영향을 받은 음색이 많다.


정규앨범은 2018년에 낸 앨범이 유일하고 완전 신인이다. 결성은 2012년에 해서 싱글은 몇개 냈다.


싱글 중에서 Safari song 은 확실히 레드제플린 냄새가 많이난다.





 

패션도 7, 80 년대 하드락 스타일 촌스럽노!





Highway Tune 은 빼박 레드제플린 노래랑 비슷하다.





 


09. 애스킹 알렉산드리아  Asking Alexandria - Alone in a Room (2017)



메탈쪽은 미국쪽에서 메탈리카 성님을 필두로 많이 하는데 애스킹 알렉산드리아는 영국 출신이다.


대부분 영국은 브릿팝 같이 보지들이 좋아하는 말랑말랑한 음악 많이하는데

상남자들이 좋아하는 메탈이 진짜 락이다 이기야~


2017년 발매 앨범이지만  2018년도에도 들어도 좋다 이기야


Alone in a Room 은 미국에서도 히트쳤고 메탈이지만 멜로디도 좋아서 흥이 절로 난다





 


역시 메탈하면 이런 복장 아니겠노? 영국에서 메탈하니 좋다 이기야








노래 진짜 좋다. 강한면서도 부드러운 음색이 일품이다.







08. 샤인다운 Shinedown - Get Up (2018)


내가 2000년대 중반에 진짜 좋아했던 미국 밴드이다. 플로리다 잭슨빌 출신 더락 고향이랑 같노?

이 당시에 Theory of a Deadman, Seether, Three days Grace 등 기라성 같은 밴드들이 락의 생명력에 인공호흡 생명연장을 했었다.


2008년에 낸 Sound of Madness 진짜 개 명반이다.

Devour

Sound Of Madness

Second Chance

The Crow & the Butterfly

 If you only knew 까지 히트치면서 네임드 단단히 굳힌 밴드이다.


이번에 2018년에 발매된 앨범에 Get Up 은 보지들이 좋아하는 말랑말랑한 팝 적인 노래인데

가사나 멜로디가 좋아서 희망찬 느낌이 들어서 일게이들이 듣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많이 심으라는 의미에서 추천한다.


 

코러스 부분이 진심 좋다.




 


동네 아저씨 같은 푸근한 분위기 좋다 좌파들 감성팔이처럼







07. 브레이킹 벤자민 Breaking Benjamin - Red Cold River (2018)



브레이킹 벤자민은 항상 이런 앨범커버다 글자가 항상 저런 스타일



The Diary of Jane 으로 이름을 날린 브레이킹 벤지민 되시겠다.

(Jane 하니까 재앙이 씹새끼가 생각나노 부들~~)


이번앨범도 2018년에 발매 된 것 중에서 강한 수컷냄새나는 노래 되시겠다.

메탈인데 약간 얼터너 쪽이라서 강한 음악 좋아하는 일게이들에게 추천해준다.


나는 락은 보지들이 듣는 브릿팝 쪽보다 좀 메탈이나 하드코어나 펑크 쪽이 좋다 그래서 순위도 그쪽으로 매겼다.



 

도입부분의 멜로디가 좋다.


벤자민 성님 포스 애미 없노?







06. 패닉엣더디스코 Panic At the Disco - High Hopes (2018)

패닉엣더 디스코는 목소리가 특이해서 매번 폴아웃보이랑 노무노무 헷갈린다.

자주 욕먹는게 팝락 쪽이라 폴아웃보이도 정통락 좋아하는 팬들에게 욕 존나게 먹는데


미국 상남자성님들은 때려부수는 락 좋아한다

아무튼 빌보드 락차트에서 5개 노래나 노미네이트 된 이번 2018년 앨범은 진짜 수작이다.


MP3에서 넣고다니면 자연스럽게 응딩이 흔들으라 될끼다


 

옛날에 일게이 스러웠던 브랜든 올백하더니 존잘 됐노...

 




 






 

05. 고스트 Ghost - Dance Macabre (2018)


특이하게 스웨덴 쪽 밴드인데 스웨덴은 DJ 들이 강세잖아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나, 고 아비치 같은


근데 이 밴드가 더 특이한건 이노래가 80년대 복고풍같은 느낌이고 뮤비는 B급 호러 분위기 나서


요즘 락이 새로운 문화를 만들지 못하니까 옛날 노래 리메이크 하고 복고로 돌아가고 슬프다 이기야

그래도 노래는 흥이 좋으니 한번 들어보도록




코러스가 어디서 들어봤을 듯한 멜로디 친숙하고 신난다.



 


지금 시대가 어느땐데 일벤져스 코스프레하노?








04. 갓스맥 Godsmack - When Legends Rise (2018)

역시 갓 상남자 갓스맥 성님 되시겠다.


올드 네임드 가진 밴드들이 계속 앨범 내는데 전성기만큼은 안되서 노무노무 아쉬운데

특히 2017년에 푸파이터즈 U2 가 앨범 내줘서 아주 반갑다. 네임드 들이 계속 꾸준히 나와줘야 락시장이 살텐데

이번 2018년 발매된 앨범이 노래랑 Bulletproof 두개는 노래도 짧고 흥도 엄청나다


역시 내가 좋아하는 메탈이라 힘과 에너지도 좋고 응딩이 흔들기 최적화 되있다.



아재 다되도 갓스맥 성님들 역시 중후한 멋이 일품이다





 


03. 파이브핑거데쓰펀치 - Five Finger Death Punch - Blue On Black (2018)

노짱주먹 얘네들 앨범은 항상 중2병 스러운 해골이 앨범커버 단골로 쓰인다.


가수이름이 중2스럽다. 노짱의 주먹을꺼내기전에 생각나노


5FDP 노래 중에 Far From Home 때 진짜 좋아했어~

꾸준히 좋은 노래가 많이 나와서 공중제비 돌았다. 이 번에 노래 2개 타이틀이 다 리메이크 곡이다. 그래서 호불호가 좀 갈린다.

Kenny Wayne Shepherd 노래를 리메이크 했다. 다른곡은 OffspringGone Away를 했는데 나는 5FDP 버젼이 더 좋았다.


컨츄리풍에 목소리도 중후해서 신나면서 듣기 좋다.

라스베가스 출신이 이매진 드래곤스, 패닉엣더 디스코, 파이브핑거 데쓰펀치를 보니까 이렇게도 색깔이 다르노?




역시 동네 힘쎈 메탈성님들 답게 일게이는 똥쏭하게 찍소리도 못할거 같다.





 


02. 배드 울브스 - Bad Wolves - Zombie (2018)

신생밴드이다. 원랜 락음악은 백인주인님이 보컬을 맡는게 일반적인데 흑노예가 보컬을 맡았다.

이것도 PC주의 밴드인가


이번 2018년에 낸 앨범이 최초로 낸 앨범이고

The Cranberries 의 좀비를 리메이크 해서 상위권에 올랐던 밴드이다.


리메이크에다가 2018년 또 크렌베리스의 보컬 돌로레스 오리오딘이 죽어서

좌파들의 전유물인 시체팔이 까지 톡톡히 받아서 순위가 쑥쑥 올라갔다.


원래 뮤비에 돌로레스가 같이 나오기로 했던 썰이있는데, 갑자기 노짱따라가는 바람에

뮤비에 나오는 여자는 과거 좀비 뮤비에서 나오는 돌로레스를 추모하는 비슷한 코스튬으로 나왔다.


그래서 추모의미가 담겨서 뮤비도 검은바탕에 심플하게 제작했다. 이 밖에 Here Me Now 도 참 좋은 곡으로 추천한다




뮤비가 추모 형식에 돌로레스 보컬의 예전 뮤비 코스프레도 돋보인다




흑노예가 리드보컬인게 마음에 좆도 안드노 그래도 목소리 하나는 일품이다







 

01. 브링미 더 호라이즌 Bring Me the Horizon - Mantra (2018)

 

올리는 악틱몽키즈의 알렉스와 영국에 같은 동네 같은 학교 출신이었다.


노래스타일은 메탈이라 미국스러운데 발음자체가 영국스타일이라 좀 신선했다.

예전에 강한 메탈음악보다 이번에 2019년에 나온 따끈따끈한 앨범 Amo 는 좀 팝에 가깝다.


그도 그럴것이 하도 샤우팅을 해대서 목이 노짱따라가는 바람에 좀 메탈느낌이 죽었다.

요새 새앨범 발매로 투어도 하긴하는데 같은 영국인데 악틱이랑 이렇게 느낌이 다르다.


뮤비는 역시 요즘 많이 채용하는 레트로느낌이고 기타리프나 사운드는 묵직한게 진짜 신난다.


 

 

 

 

올리야 문신좀 고만 쳐하자





트웬티원파일럿츠뮤즈도 추천할라고 했는데 음악이 말랑말랑해서 뺏다.

앞으로 상남자 음악인 락음악이 다시 한번 부흥하길 기대하며 이상 마친다.




세줄요약

1. 락이 너무 죽어서 노무노무 슬프다.

2. 현재 리메이크나 레트로로 다시 예전에 락을 부흥하고자 하는 노력 중이다.

3. 위에 10곡은 진짜 그래도 요즘시대에 맞지않게 좋게 잘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