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 10년… "철거민 유족 마음은 이해, 그렇지만 내 아들은 죄인이냐"

(故) 김남훈 경사의 아버지 김권찬(71)씨가 아들 김 경사의 추도식이 끝난 뒤 묘비 앞에 향을 피우며 눈물을 닦고 있다. /정우영 기자 지난 18일 오전 대전 국립현충원에서 고(故) 김남훈 경사 10주기 추도식이 열렸다. 김 경사의 아버지 김권찬(71)씨가 추도식에 참석한 경찰특공대원 20명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