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봉 자체가 교육봉사라서 사대 봊이들이 대다수 였고, 남자는 두명뿐인 개꿀 이었음
해봉 자체도 꿀이라 2시에 수업 보조 땡하면 시내가서 마사지 받고 봊이들은 네일하고 스킨 받는게 하루 일과
하루는 봊이들이 주말에 해수욕 갈 준비한다고 쇼핑몰 따라갔는데 씨불뇬들 스킨받고 뭐 받는다고 존나 오래걸린다길래
나도 샵에서 전신마사지 2시간 예약함. 샵 자체가 좆만해서 보지들 케어받은 방에서 마사지 받는 좆만한 샵이더라
하튼 봊이들은 다 끝나고 나는 마사지 하러 방에 들어가서 옷 벗는데 옆에 휴지통에 보니까
지우개가 존나 버려져있는거 아님? 자세히 보니 지우개가 아니라 왁스더라. 봊이년들 비키니 입으려고 비키니 왁싱한거였음
하튼 궁금해서 보니까 왁스에 털도 엄청 달려있고 휴지에 핏 자국도 좀 있는데 그게 졸라 꼴리더라
따듯한 왁스는 백퍼 젤 마지막에 왁싱한 승희 봇털일거 같아서 개꼴렸음 생각보단 안 곱슬하더라
하튼 마사지 받으면서 승희 봇털 주워갈 생각에 자꾸 꼴려서 민망해 뒤질뻔 했는데 마사지사가 마지막에 조용히 대딸 오퍼하길래
대딸 받고 현타와서 승희 봇털 안 주워왔는데 5년째 두고두고 존나 후회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