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여혐하느라 고생이 많다 이기
일단 병신년들이 주장하는 전업주부 월급표부터 보고 가자.
ㅎㅎ.... 보기만 해도 여혐이 절로 쌓이노. 저것도 자기들 딴엔 합리적이라고 써놓은 건데 진짜 양심 없노 엌ㅋㅋ.
긴 글 별로 안좋아하는 거 같으니 우리형네 가정상황 딱 5줄로 줄여봄.
1. 맞벌이로 월 800범(성과금, 수당 제외)
2. 형보다 4살 어림.
3. 아침밥은 항상 챙겨줌.
4. 얼마 전에 청약당첨되서 양가부모님 도움 안받고 은행융자껴서 집 마련함.
5. 출산예정일 1달 전부터 출산 후 산후조리까지 딱 6개월 휴직(유급).
일게이들이 제일 궁금해할 형수님 외모는 솔직히 객관적으로 봤을때 "고우시다".
직장 생활을 하다보니 항상 정갈하게 입고, 화장도 주말빼고 항시 하고 있음.
그러다보니 필연적으로 몸이 퍼질리가 없지.
솔직히 요리 잘하는 건 모르겠음. 맞벌이 하다보니
반찬은 반찬가게에서 제철나물+김치 사다 먹는거 같더라(+우리엄마나 형수네 친정쪽에서 가져오는듯).
주말에 형집가서 좀 놀랐던건 아침밥 매일 챙겨준다길래 허접할 줄 알았더니
반찬가게에서 사온 반찬 6첩에 된장국 (+소고기 선물받은거 두 덩이 구워줌)
그러니 아침식사준비 15분 뚝딱 해내는데 바쁜 직장인들한테 딱 알맞아 보였음.
직장생활+살림하는 거 안힘드냐고 슬쩍 떠보니
솔직히 형이랑 형수님이랑 하루종일 직장에 있고, 애기도 유치원에서 종일반에 있으니
살림은 별로 힘든거 없다고 함(집에 사람이 없으니 어질러질 리가 없지).

둘 다 직장인이다보니 옷차림이 주로 정장인데 저거 사용하는 거 보니 그렇게 편해보이더라(기계가 다 해주는데 전업주부? 양심없지 시발련들).
밀린 빨래는 주말에 몰아서 하는거 같았고, 둘 다 회사일로 늦을 때는 우리집이 형네집하고 가까워서 조카 잠시 맡아줌(내가 데리러감 ㅠㅠ).
형집 내외가 열심히 살려고 하니까 나도 커여운 조카 데리고 노는거에 대해 크게 불만 없음
(가끔 형수님이 애봐줘서 고맙다고 용돈 주시는데 걍 조카 맛있는 거나 장난감 사주는데에 씀. 흑우 ㅍㅌㅊ?)
이런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분을 형수님으로 맞이하니까 전업주부 드립치는 년들 볼때마다 내가 빡이쳐 안쳐? 엉?
전업주부 해놓고 월 480짜리라고 적어놓은 정신빠진 련들은 좀 반성좀 하자.
질문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