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아재는 존 밀리건 (John Milligan) 이라는 아재로 길리어드라는 미국 제약회사의 최고경영자였어.
무려 28년동안 이 회사와 함께했고.. 이 회사가 진짜 아무도 모르는 작은 회사일때부터 함게해온 사람이야..
생화학자로써 이 회사에서 일하고 공을 많이 세워 3년전쯤에 회사 최고경영자 자리에 까지 오른 사람이지..
본인 커리어를 이 회사에서 시작했고.. 이제는 주주들에 의해서 본인 평생을 함께해온 회사로부터 쫒겨남으로써 커리어를 마감하게된 아저씨..
이렇게 아무도 모르는 작은 회사를 미국을 대표하는 거대 제약회사로 키워낸 아저씨를 주주들이 왜 쫓아낼까??

참고로..
오늘자 길리어드라는 제약회사의 시가총액은 $91.9B (약105조원) (일년여 전에는 $120B였음).. 정말 엄청난 회사야..
오늘자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245.1B (약 270조원정도) 삼성전자의 40%정도 규모고 $36.1B (약40조원) 정도의 현대자동차 시가총액의 2.5배정도 되는 회사지...
(사진: 이 회사의 히트상품: 하보니 --> C 형간염 치료제) 씨형간염은 간암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정말 예후가 좋지않은 병중에 하나야~
잘사는 나라에서는 더 비싸게팔고 못사는 나라에는 싸게팔아서 다소 편차가 있지만 8주~12주 요법에 미국에서는 비보험으로 약 8천만원정도이고
우리나라에선 4~5천만원 했던걸 2016년부터 건강보험적용해서 몇백만원정도로 먹을수있다.
** 참고로 중국인들이 이 약 싸게 타먹을라고 한국와서 치료받고간다 중국에선 7~8천만원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내준 보험료로 몇백만 내고 먹을수있거든
씨형간염있는 중국인 한명당 우리 국민 세금 1천~2천만원씩 들여서 간염 고쳐주는데 들어가는거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게이들아????.. 모르면 민원좀 넣어라..
(아는 선생님들한테 들어보니.. 간염뿐만 아니라 슈퍼결핵이라고 불리는 내성결핵 중국 환자들까지 한국와서 건강보험받아서 진료받고간다더라 ㅋㅋ) ..조선...
Gilead Science
간염 치료율 95%인 이런 씹사기 약을 만들고 듣보잡 회사를 삼성시가총액 절반까지 따라잡는 초 거대 제약회사로 만든 아저씨는 왜 쫒겨났을까??
슬프게도.. 쫒겨난 이유는 "약이 너무 좋아서"야...
이 약을 먹은 환자들은 거의 대부분 "완치"가 되어버렸고.. 재발도 안하게 되어버렸어..
당뇨나 혈압약처럼 환자들 죽을때까지 꾸준히 먹게끔 만들어야 돈을 많이 벌수가 있는데.. 이거는 그냥 먹으면 완벽하게 나아버리거든..
한번만 사먹고 끝나는 약이 되어버려서.. 결국 회사 영업이익이 너무 줄어버렸어...
그래서 한번에 완치가 되어버리는.. 그런 약을 만든 저 아저씨는 쫒겨난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