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16.11

(소피아 알렌산더 네프스키 성당 상 / 릴라 수도원 중 / 두프니차에서 히치하이킹 해준 할배 하)



루마니아 부카레스트 인민궁전 16.10



몬테네그로 코토르 해지기전 17.07

 

해진뒤 야경 시발사진존나못찍네   암튼 눈으로보면 이쁨



보스니아 모스타르 17.07




루마니아 브라소브
(스파툴루이광장 위, 탐파산에서 내려본 브라소브 아래)





세르비아 수보티차 16.10


난영어를 존나게 못한다

근데 호기심만으로 비주류 여행지를 다니는걸 좋아한다

두프니차에서 세븐레이크를 가기위해 히치하이킹 할때도

시발 여기까지왔는데 가봐야지 란 생각으로 히치를했다

오히려 영어를 못하니까 이새끼들이 날 욕하는걸 못들을수도 ㅎㅎ



암튼 여행지 관련 썰 몇개씩풀면

불가리아 

소피아는 정말 아무정도없이 갔던도시

근데 생각보다 물가가 너무싸고 둘러볼곳이 많은 나라였는데

몇곳 안다녀와서 아쉬웠다

(벨리코 타르노보 사진도있는데 술취해서 몾찾겠다,, 추천한다 조용한 불가리아의 도시)

나중에 꼭 다시 가보고싶음



루마니아 부카레스트

벨리코 타르노보에서 루세를 경유하여 부카레스트로감

존나게 차가막히는데 이때느낀게

불가리아는 루마니아에비해 상대적으로 좆밥임

유럽전체로보면 둘다 개좆밥이긴한데

좆밥들끼리 좆밥싸움이 강해서그런지

루마니아 입국차량은 행열이 긴데

불가리아 입국차량은 존나게 짧음

소피아있다가 부카레스트 내리니까 진심

우리나라 시골에서 서울온기분

지하철도 3호선 사람들도 많고

난 루마니아 물가가 젤 쌀거라 생각하고 

여행을 갔는데

불가리아가 역대급 물가였다


몬테네그로 코토르

몬테네그로 이새끼들 좀 문제있다

개좆밥나라주제에 유로화를 억지로 도입해서

세르비아 보스니아 갔다가 몬테네그로 가면

이시발 병신새끼들 물가 왜이렇게 비싸지? 란생각이 절로나옴

근데 두부로브닉 갔더니 그래도 몬테네그로는 착한거였음 (코토르랑 비교해도)

그만큼 시발 두부로브닉 물가가 개창렬임 

코토르 두번가세요 님들


보스니아 모스타르

두부로브닉에서 탈출하는 기분으로 모스타르를 갔음

역시나 물가가 거의 반이하로 줄어드는 느낌

살면서 처음으로가본 무슬림의 나라였고

내전이 끝난지 20년도 안된 상황이여서

특유의 스산함이 느껴짐

근데 무슬림국가끼린 나름 유명 관광지여서 그런지

히잡 차도르쓴 사람들도 많이옴

아차 저 스타리모스트라는 돌다리에

다이빙하는 아재가 하나있는데

내가 자꾸 사진찍으니까

넌 돈도안내는새끼가 그만 사진찍어 라는 뉘앙스로 소리지르길래

바로 폰넣었음

사실 모스타르때문에 작년에 발칸여행 간거였는데

역시 기대에는 못미침 (하지만 사라예보, 몬테네그로가 좋았음)


루마니아 브라소브

16년10월말에 갔음

부카레스트에서 하루자고 담날 아침기차로 브라소브는 꽤나 나름 우등열차를 이용해서 간 기억이 있음

브라소브 도시자체는 활기차고 구시가지는 관광객으로 붐빔

탐파산 케이블카 타고 정상에 올라가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근데 이틀차에 내가 시기쇼아라(전글 참조)를 가는데

기차를 그냥 싼거끊었더니

왠걸 시발 집시열차를 탄거임

진짜 살면서 이렇게 긴정한적이 없었음

집시에대해 안좋은 얘기만 들어서 그런가,,

암튼 정말 설국열차마냥 사람이 빽빽하게 앉아서

시끄럽고 백인의 탈을쓴 중국의 기차를 타면 이런느낌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음

2열시트가 마주보는 구조인데

어떤 집시아재가 서로 영어를 잘못하는데

나보고 뭔가 짝퉁 비아그라 필요하냐는 말을 자꾸 걸었던 기억이있음,,

뭔가자꾸 내 물건을 훔쳐갈거같은 긴장감에 잠도못잤지만

별일없이 부카레스트에 도착

이 기차타고 느낀게 우리나라 진짜 무궁화보다 못한기차를 운영중인 나라가 있는걸 보고

우리나라 살기 참 좋은곳이라 느낌


세르비아 수보티차

여긴 여행지는아니고

헝가리에서 세르비아로 넘어갈때

국경심사 하는곳임

헝가리 동역 켈레티 푸 에서 출발하는

세르비아행 열차는 3열시트가 서로 마주보는 구조인데

2:3으로 마주보고 앉은 자리에서

나빼고 다들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임 (호주 스웨덴 등)

다들 어쨰보면 우리나라보다 잘사는 나라에서 온사람들인데

국경심사때 다들 비자검사를 하고

특히 스웨덴성님은 따로 불려가서 조사같은것도 한듯?

그러더니 나보곤 검사하는사람이

새우 새우 하길래 뭔소리인가 했는데

서울이란 뜻이였음

꼬레아 꼬레아 하길래 땡큐라 해줬고

그냥 아무일없이 국경심사 지나갔음

우리나라 여권파워 짱임

스웨덴성님도 굿이라고 칭찬해줌 






일베에 내 여행기 많은데

갑자기 여행가고싶어서 다시 여행게시판에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