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일게이들아~

요즘 문재앙이 김정은이 만나서 벌써부터 통일이니 평화니 별 지랄하는 뉴스를 보니 한숨만 나오지? 북괴는 그놈의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을 체결후 체제보장을 얻는게 목적이라고 언론과 미디어에서 떠들어대고있어. 근데 그 평화협정이 뭘까?  그럼 평화협정을 맺으면 정말로 이 한반도에서 전쟁의 위협은 사라지는 것일까? 


1938년 뮌헨평화협정( 이 협정 이후 제 2차 세계대전 발발)



아주 아주 유명하고 어색한 사진이야. 왼쪽부터 영국총리 네빌체임벌린, 프랑스 제 3공화국총리 에두아르 달라디에, 나치독일 총통 히틀러, 이탈리아왕국 무솔리니, 이탈리아 외무장관 길레아초 치아노. 이 뮌헨 평화협정을 통해서 유럽의 각 국들은 일제히 지지성명을 냈어. 





이 양반은 영국총리 네빌 체임벌린인데 "우리 시대에 평화가 왔다"라고 선포한 사람이야. 





영국의 한 메스컴에서 네빌 체임벌린 총리를 칭송한 문구인데  "한 남자가 우리를 최대의 전쟁으로부터 구하다"라고 말하고 있네. 이거 마치 요즘 나오는 뉴스랑 비슷하지 않노?





문재인이 더 이상 한반도에서 전쟁은 없을것이다 라고 입터는거랑 뭐가 다른건지... 





자 봐라. 1938년으로 돌아가서 저 총리가 손에 들고있는게 뭔지 알아? 히틀러의 싸인을 받은 조약문서야. 저 종이쪼가리를 들고 수많은 기자들과 영국국민들 앞에서 우리 시대에 평화가 왔다라고 선포해. 씨발 이거 문재인이 하는 수법이랑 노무노무 똑같지 않냐? 이 조약이 맺어진 배경을 일단 우리가 알아봐야해. 





지금은 체코와 슬로바키아로 분리가 되있지만 저 당시에는 체코슬로바키아라는 나라. 즉 역사상 한번도 가져보지 못한 최초의 독립국가였어. 체코슬로바키아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멸망이후에 생겨난 신생국가였는데 사실 체코인과 슬로바키아인이 합쳐진 다민족국가라고 보면되.  폴란드인, 우크라이나인 그리고 당시 이 국가에서 가장 많은 소수민족이었던 300만명의 독일인이 살고있었어. 





위에 지도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전성기 시절이야. 영토가 노무크지않노? 저 나라는 다민족으로 이루어진 국가였기때문에 행정구역상 구분만 되어있을뿐 민족간의 확실한 구분은 되어있지 않았어. 영국-프랑스를 위시한 연합군은 저 제국을 해체후 많은 국가들을 세워서 독일의 힘을 분쇄시키려는 목적이 있었어. 그 결과가 체코슬로바키아의 탄생이지. 





자 근데 1938년 3월에 히틀러가 "우리는 같은 민족이다"라는 미명하에 유럽 전역에 흩어져있는 독일민족을 단결시켜. 그 일환으로 독일과 오스트리아가 국민투표를 통해서 합병이 되었지. 체코슬로바키아, 폴란드등에 살고있는 게르만인들은 히틀러에 열광을 하게되지. 아까 체코슬로바키아에 무려 300만의 게르만인이 살고있다고 했잖아? 





이 지도에서 진한 갈색으로 12시 방향에 SUDETENLAND라고 쓰여있지? 수데테르트 또는 주데테르트라고 하는 지역인데 바로 여기에 300만의 게르만인이 살고있던 지역이야. 히틀러는 이들을 통해서 폭동을 일으켜 영토병합을 원했지. 그래서 소요사태를 일으키고 독일과 체코슬로바키아 정부간의 갈등이 계속되자 체코슬로바키아의 동맹국이었던 프랑스에 지원요청을 해. 프랑스는 체코와 군사동맹국이었지만 사실 단독으로 독일과 맞다이를 뜨고싶지 않아서 영국과 좀 어떻게 해보려고 찔러나 봄





글쎄.. 우리가 참전할수도 안할수도 있지만 잘 모르겠다 이기야!( 간잽이 ㅍㅌㅊ?)





영국이 미적지근하게 나오자 프랑스정부는 노무 실망하여 애만 탄거지. 그러다가 체코슬로바키아정부에서 게르만 소요사태를 단 하루만에 제압한다. 이게 귀에 들어간 히틀러는 체코침공을 검토하기 시작하지. 프랑스정부의 기본입장은 독일이 체코침공시 참전인데 아까도 말했다시피 당시 독일은 중공업을 발달시켜서 유럽에서 재빠르게 경제대공황에서 탈출한 나라야. 





프랑스는 독일을 경계함에도 무조건 참전을 밝힌 이유는 프랑스가 독일에 대항해서 참전하지 않는다면 프랑스를 따르는 유럽의 중소국들이 프랑스를 저버리고 독일과 이탈리아와 손을 잡는것을 걱정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프랑스가 애타게 영국에 참전의사를 타진했던것이고. 영국과 프랑스는 서로 군사동맹국이었는데 영국도 전황이 불리하게 흘러가는걸 간파했어. 프랑스가 무너지면 다음은 영국이었거든. 영불동맹을 유지하면서 영국이 참전하지 않는 방법은 히틀러가 체코를 침공하지 않는 것이었어. 





그래서 이 양반이 직접 히틀러와 담판을 맺어. 뮌헨으로 건너가 히틀러와 협상을 하게 되는데 





나는 체코의 300만의 게르만이 거주하는 지역 수데테르트 합병을 원한다. 방해하지 마라





결국 영국총리는 프랑스정부에 양해를 구해서 영국정부는 체코슬로바키아에 독일계 지역을 포기하라고 압력을 넣어. 대신 체코슬로바키아는 영국과 프랑스의 보호아래 독립을 보장받지. 하지만 반대로 영국은 만에하나 히틀러가 체코에 뭔짓을 할때는 울며겨자먹기로 참전을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져. 영국은 체코슬로바키아에 동원령을 선포하지 말라고 요구하지. 결국 체코슬로바키아는 독일계지역을 히틀러에 넘기고 정부내각이 총 사퇴를 하게 되. 그런데 히틀러가 여기서 포기하지 않아.





체코의 독일계지역을 합병했겠다 거침이 없거든? 그러자 체코슬로바키아의 완전한 해체를 노렸던 히틀러는 즉각적이고 신속하게 협정을 준수할것을, 또한 독일군이 바로 들어가 점령할수있도록 요구해. 독일이 단계적으로 진행할거라고 생각했던 영국과 프랑스는 히틀러가 노무현 운지속도만큼이나 빠르게 나오니까 당황하지. 그러자 영국과 프랑스는 체코의 동원령 선포를 동의하고 영국과 프랑스도 동원령을 선포했어. 근데 사실 말만 동원령선포지 영국과 프랑스는 서로 간만 존나게 봄. 독일과 싸우기 싫어서.. 또한 영국과 프랑스 그리고 세계 주요국들이 히틀러에 대해 오판한 가장 큰 이유는 "독일이 설마 큰 전쟁을 일으키겠어? 1차 세계대전까지 겪었는데" 라는 생각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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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요즘 남북정상회담을 보면서 이 뮌헨협정과 노무나 흡사하게 돌아가고 있다는걸 생각한다. 김정은이 이성적인 사람으로 평가받는것처럼 히틀러도 저랬거든. 아니 그런척을 했지.





히틀러는 지극히 비상식적인 인물이었어. 당시 나치독일은 경제호황에 군수물자가 넘쳐나는 상황인지라 자신감이 엄청났거든.  그러다가 갑자기 이탈리아의 무솔리니가 끼어들어 이 사태를 중재할 용의가 있음을 보여주고 영국과 프랑스 그리고 나치독일이 이에 동의하지. 이 뮌헨평화협정의 큰 줄기는 이거야.



1.수데테란트 지방은 독일에 양도된다(체코의 300만 게르만 거주지역)

2.회담 참여국들은 체코슬로바키아의 안전과 독립을 보장한다.





자 근데 저 평화협정이 얼마나 갔을거같아? 고작 6개월이다 6개월, 6년도 아니고 딱! 6개월만에 히틀러는 체코를 침공하고 슬로바키아를 괴뢰국으로 만들어버려. 나중에 체임벌린총리 후임으로 취임한 윈스턴 처칠이 이런말을 남겨.





우리는 완전하고 절대적인 패배를 봤다. 영국과 프랑스는 불명예와 전쟁사이에서 선택해야했다. 그 선택은 불명예였다. 그리고 그들은 전쟁을 겪을것이다.














2줄요약


1.뮌헨평화협정은 마치 문재인과 김정은의 종이쪼가리 선언문을 보는듯하다. 


2.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