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갑본부장 드디어 '5.18 공개토론회' 수락

지만원박사측 조갑제대표 반드시 토론회참가할것을 요구

- Fair Play 토론회 하랬더니 Dirty Play 인신공격 고소고발? 

 

 

 

  지난 8. 8(수) '서정갑본부장 뒤늦게 5. 18 토론회 관련 본심 밝혀' 에 이어 최종 회신 마감 당일인 8. 17(금) 새벽 02:48시  다시한번 하기 'Reminder' 를 통해 서정갑 본부장측에  'A 공개토론회',  'B 공개 기자회견' 및  'C 지상 끝장토론장'의  3개 Coice 중  가장 선호하는 방식을 통보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서정갑 본부장님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지난 8. 8(수) '서정갑본부장 뒤늦게 5.18 토론회관련 본심 밝혀' 와 관련하여 이메일, 카톡, 문자에 의거  제가 보내 드린 A, B, C 3개 방안에 대한 서본부장님의 의견과 방침 그리고 최종결정 결과를 금일 8. 17(금) 한 통보요청했던 바를  다시 한번 Remind 해 드리고자 합니다.

 

즉,  A 에서는 서본부장 깨서 제안하신  '5.18 진상공방 공개 기자회견' 에 대한 동 기자회견 준비주체와 경비부담 방식,  기자초청 범위와 방법 및 대상,  만일의 경우 기자가 불참 할 경우에의 대책,  서본부장 및 지만원박사 양측에서 평소 의문시하거나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 기자들이 전혀 질의하지 않을 경우에의 대책 등 공개기자회견 개최전반에 대한 서 본부장님측의 구상과 복안 및 계획을 여쭤본 것이었으며

 

B 의 경우,  상기한 공개기자회견 방식을 채택한 경우 온갖  번거롭고 까다로운 준비 절차에도 불구하고  과연 몇 명의 기자가 실제로 참가 할지도 불확실 (최악의 경우 0 명)한 상태에서,  우여곡절끝에 참가한 기자가 5. 18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부족하다거나  양 당사자 (서본부장 및 지박사)측의 의중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을 경우  당초 5. 18 진실을 국민들 앞에 널리 밝혀보자는 서본부장님의 취지에 전혀 도움되지 않는 공개기자회견이 되고 시간만 낭비될 가능성이 높은뿐 아니라  언론계는 물론 국민들로부터의 관심도가 크게 떨어질 것이 예상되는바,  그러려면 차라리 상대적으로 행사 개최의 편의성과 효율성 및 국민적 손쉬운 이해와 즉석 판단기회 제공 등을 위해  당초 필자가 ,서정갑 본부장님의 先수락하에 추진했던,  '공개 토론회' 방식을 채택하는 편이 오히려 합리적이고 효과적이지 않을런지에 대한  서본부장님의 재고의 뜻과 의견을 재확인하는 사항이었으며

 

C 의 경우 서본부장님 고유의 부득이한 사정상 A 나 B 모두를 다 채택 하기가 어려우실 경우

양측이  직접 대면하여 토론하거나 기자회견하는 방식을 지양하고   간접적으로 지면을 통해 양측 서로가 순차적으로 서면으로 질의하고 서면으로 답변토록 하되,  양측 모두의 질의가 종료될때까지 계속하는 끝장토론 방식으로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며  필자가 제시코자하는 제 3의 대안인 '5. 18 진실공방 지상 끝장토론장'을 선호, 채택하실 것인지에 대한  서정갑 본부장님의 책임있고 더 이상 변명과 취소가 불가능한 최종의  불가역(?)적인 결정을 금일 8. 17(금)한 통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한 가지 부탁의 말씀은 아직까지도 대화매너가 덜 세련된 후배가 지난 8월 6일과 같이 또다시 선배님께 전화를 걸어 왜 또 답신 기한을 넘기셨냐면서 자칫 따지는 듯이 언성을 높이는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18. 8. 17일 새벽

 

 

 

비전원 배상

 

 

 

 

 다행히 Reminder 의 효과인지 이번에는  서본부장께서 최종답변 마감일인  8. 17  09:34시 와 13:37시  2차에 걸쳐 전화를 주었으나,  필자가 전날 밤 늦게 자리에 들면서 휴대폰을 무음처리한 관계로  뒤늦게 발견하고나서 오후 1시 50분경 서본부장을 접촉하여 하기와같이 통화협의하였다. 

 

 

0 서정갑 본부장:

 

1) 그동안 원회장의 글을 모두 접하고 읽어 보았으나 일찍 답변을 못 한 것은 본인이 컴맹이라 이메일이나 문자가 서툴기때문이있으니 양해하시기 바람

2) 본인은 공개토론회 보다는 공개기자회견을 아직 선호하지만 원회장이 지적한대로 기자들이 불참할 염려가 있는 것도 사실임 

3) 본인이 육군본부 문서관리 책임자로 재직시 5.18 전투상보 등 관련 자료를 모두 정독하였으나 북한특수군 개입 관련기록이 전무 하였기 때문에 말한 것이지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조건 부정 하는 것은 아니었음

4) 이 문제를 공식적으로 처리하기에 앞서 빠른 시간내에 한번 만나 Coffee 와 식사라도 하면서 얘기를 나누었으면 함

혹시 원 회장이 시간이 허락되면 이번 월요일 8. 20(월) 오전 10시 30분 경 국민행동본부 사무실에서 차 한잔 한 후 오찬에 초대코자 하는데 어떠하신지?

 

0 필자 :

 

좋습니다 선약이 있었으나 취소토록 하고 8월 20일 오전에 선릉역인근 국민행동본부 사무실에서 뵙겠습니다

 

 

 

 

 

  금번 5. 18 공개토론회 추진과 관련하여 주변에서 자칫 같은 보수우파 인사들간의 불화나 분열을 심화시키지 않겠느냐는 우려를 표시하는 몇 몇 인사가 있었으며, 특히나 최근에는 필자뿐 아니라 대학교와 ROTC 동지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으면서 ROTC 중앙회 명예회장직을 역임했던 L회장이  지만원박사와 서정갑본부장은 대표적인 애국우파 인사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불신과 불화를 극복하고 서로가 이해하고 화합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 부탁하였다. 

 

따라서 필자가 이틀간 잠을 설치며 고심한 끝에,  만일의 경우 서 본부장 측에서 5. 18 토론회 참가를 희망하지 않을 경우 까지를 대비 하여,  하기한  '애국우파의 다짐' 관련 방안을 사전에 마련한 후 월요일 미팅 직전에 서본부장에 송부하였으며 서본부장이 일부 내용을 보완하여 필자에게 재송부 하면,  지박사측의 의견 또한 수렴한 후 양측 간의 화해를 위한 최종 방안을 적극 모색키로 작정하였다.

 

 

< 서본부장에 필자가 제시한 화해협력안 >

 

비전원 귀하

 

  1. 2018. 8. 17 통화협의 및 8. 20(월) 오전 국민행동본부 사무실협의와 관련입니다.

 

  2. 원회장께서 당초 추진해 왔던 5 . 1 8 북한개입 진실공방관련 '공개토론회'와  본인이 역제안했던 '공개기자회견' 그리고 제 3의 대안 '지상끝장토론장'  모두를 본인이 여러가지 면에서 검토하여 본 결과  현실적으로 단기간내에 손쉽게 결론이 나기가 어려울 뿐 아니라  자칫 보수우파인사 끼리의 싸움으로 비추어져  태극기 애국보수국민들의 갈등과 편가르기와 분열을 초래할 위험성과 부작용까지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는 주변인사들의 우려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3. 참고로 제가 5. 18 사태시의 북한특수군개입을 거짓말이라고 한 것은  본인이 ---- 년 - 월 부터 -월 까지 육군본부 0 0 0 부처  00 장에 있을 당시  기밀 문서를 접할 수 있는 위치에서 5. 18 관련 모든 자료를 열람 하였으나  북특수군을 언급한 문건이 전무하였고,  기타                                                      등을 근거로 말한 것이었으며,

대표적인 애국보수논객이자 국내 최고의 군사평론가인 지만원 박사의 다년간에 걸친 전문적인 연구조사 발표나 지박사님 개인을 폄하 음해하려 했거나,  5. 18 집단(단체)편을 들려고 한 것은 결단코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일을 계기로 하여 제가 마련한  하기 3개항목의 '우리 애국우파의 다짐(안)'을 지만원박사측에 전달해 주시고 이에 지박사님께서도 동의해 주신다면

"애국우파인사끼리는 싸우지 말고 서로가 이해-화합하고 상부상조해야 한다" 는  평소 원회장의 지론에도 부합될 수 있다는 점도 감안하여,  당초 추진했던  '5. 18 북한군개입 진실공방 공개토론회는  이로서 종료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 애국우파의 다짐(안)

 

1) 향후 보수우파인사 전문분야에 관한 애국활동에 대하여는 최대한 상호 존중키로 하고,  관련 애국활동에 대해 근거 없는 비판을 적극 자제토록 한다.

 

2) 이후로 상대방 애국우파 인사의 프라이버시(Privacy)나 미확인된 의혹성 카더라방송 또는 감정의심성 사안에 대하여는 일체의 비방을 중단토록 한다.

 

3) 위장보수나 짝퉁우파가 아닌 진정한 애국보수우파 인사나 지도자 끼리는 앞으로 서로 돕고 우호관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토록 한다

 

 

2018.  0. 00

 

대한민국대청소 500만야전군 의장 지만원

국민행동본부 본부장                   서정갑

 

 

 

 

2018.  8. 20

 

국민행동본부 본부장   서정갑  배

 

 

 

 

 

 

국민행동본부사무실을 방문 협의

 

약속대로 필자는 8. 20(월) 오전 국민행동본부사무실을 방문 서본부장 과 김중광감사 및 정의화사무총장과 함께 아래와 같이 협의하였다.

 

 가. 명예훼손 고발 진흙탕싸움 재탕하겠다?

 

필자가 애국우파의 다짐과  관련 서정갑 본부장과 지만원 박사간의 화해협력 가능성을 타진 해 보았는바,  서본부장으로부처 뜻밖에 반응을 접하고 내심 당황스워졌다.

즉, 원회장의 충정은 고맙게 생각하나 이미 지박사가 선을 넘었으며  너무 늦었다면서  '명예훼손'으로 지난번에 이어 또다시지만원박사를 검찰에 고발할 준비가 끝났단다.

 

그래서 왜 또 그러시냐고 물었더니, 지난 5월 17일 서본부장이 MBC TV에 출연하여 '우익의 3대 거짓말' 이라며 '5. 18때 북한특수군이 왔다는 거짓말'  '남침땅굴의 거짓말'  '530GP에 북한군이 습격하여 우리 장병을 사살했다는 거짓말' 이라고 인터뷰 한 것에 대해,  5. 18 은 물론 530GP에 관하여 오랬동안 연구하고 책까지 발간한 지만원박사 또한

5월 21일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서정갑은 조갑제 말 심부름 하기엔 역부족" 제하의 모독성 글 때문이란다.

 

그래서 현재 대한민국이 언제 적화되느냐 하는 엄중하고 위급한 상황인데 , 또 다시 같은 보수우파지도자끼리  또다시 고소고발하는 추태를 보여야 되겠냐 ?  모든 일은 늦었다고 생각할 때 다시 시작하면 오히려 빠른 결과를 가져 올 수도 있고,  '사소한 일은 사소하게 처리하'는  말도 있지 않은가?   따라서 앞서 말한  L회장을 비롯해서 수많은 애국우파 인사들의 건설적인 바램을 최대한 감안해서 서본부장께서 현명한 판단을 취하시기 바란다고 충고하였다.

 

기껏 어렵사리 국민적 관심사안에 대한 5. 18 진실공방 Fair Play 공개토론회를 하랬더니 이유야 여하튼간에 재탕 삼탕의 Dirty Play 명예훼손 고소고발을 하겠다면,  과연 이를보고 태극기 애국보수국민들이 잘 한다고 박수치고 용납할 것인가에 대한 냉정한 판단과 사나이 다운 대승적 결단이 요구되는 사안이었다. 

 

 B. 5. 18 공개토론회 관련

 

서본부장은 당초의 소극적이었던 자세와는 달리 뜻밖에 아래와 같이 긍정적인 의사를 표하였는바

 

1. 개인적으로는 ' B 공개기자회견' 방식을 선호하고 있으나 지박사측에서 원한다면  'A 공개토론회' 방식도 수용 하겠음

2. 개최 장소는 프레스센터를 희망하며 대관료는 양측에서 각각 절반씩 부담토록 함

3. 개최 시기는 확정일자가 양측에  20일 내지 30일 전에 통보되어야 하므로,  현실적으로 볼 때 10월 중순 전후를 원칙으로함

4. 공개토론회 참가자는 지박사와 서본부장 간의 1:1 을 원칙으로하되,  상황에 따라서 2:2 이상의 복수 참가 방안도 모색키로함.

 

필자가 지박사측에서 요구한  조갑제 대표, 김 진 기자,  Hwang jang-soo 유튜브에 관해 질문하였는바,  김진 및 Hwang씨는 추후 타진해 보기로 하였음. 

 

그러나 조갑제대표의 경우 서본부장이 1차로 토론회 참가를 타진해 보았는바,  '더 이상 왈가왈부할 필요 없이 국방부에 물어봐라' 면서 별로 내키지 않고 꺼리는듯한 의사를 비쳤다함.   서본부장의 입장도 거마비를 지불하고서라도 조갑제 대표가 참가해주면 좋겠다면서,  원회장이 한번 찾아가 권유해 줄 수 있겠느냐고 묻길래  거마비 문제 등을 감안해 볼 때 다른 사람이 관여하는 것은 부적절하므로  어차피 서본부장이 결자해지 차원에서 다시 한번 조대표를 최대한 설득해서 참가토록  최선을 다할 것을 요청하였다.

 

이밖에 참가가능성 인사로 박상학, 강철환, 김정화 ,안부응 등이 거론 되었음.

 

5. 사회자는 양측에서 합의한 인사로서, 가급적 방송이나 언론계의 유경험 인사나 경력자 를 물색 도록 함.

6. 홍보활동으로는  언론매체에  의한 생중계를 적극 권장키로 하며 양측에서 관련 언론사와 유튜브 등 SNS 매체를 교섭도록 함.

 

따라서 상기한 서정갑본부장측의 제안에 대해 필자가 지만원박사측에 전달하고 이에 대한 지박사측의 의견을 타진한 연후 서본부장과 추가로 협의키로 하였다.

 

 

 

지 박사 지만원 박사 측 방문 협의

 

8. 22(수) 오후 필자는 지박사 사무실을 방문 아래와 같이 협의하였다.

 

가.  서본부장 고발움직임 관련 지박사 의견

 

 

- 2004년도 당시 대형 애국집회를,  350여개 우파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한 '반핵반김국민협의회'가 주최하였고  6개월짜리 임기의 운영위원장 직을 서정갑 본부장이 맡은 바 있었는바,  2004년 10월 4일 집회를 위해 4회의 신문광고를 냈다 함.

 

- 그런데 4회중 1회는 반핵반김통장번호가 아닌 서정갑 명의의 국민행동본부 통장번호를 표시(반핵반김통장번호로 당시 1회 평균 2억 원씩 3회에 총 6억원이 입금되었다 함) 한 것에 대해 지만원박사가 서정갑 개인통장으로 입금 하여 송금을 도둑질 한 뉴앙스로  자신의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다 함.

 

- 이에 서본부장이 지만원 박사를 명예훼손으로 형사고발 했고 검찰조사에서 서정갑 명의로는 되어있으나  개인통장이 아닌 것을 비로소 확인한  지박사가 정식으로 자신의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하였다 함.

 

- 서본부장의 당시 전관예우 변호사 덕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지박사는 결국 형사재판에서 패소하여  0백만원의 벌금까지 물었는데, 또 다시 지박사의 사과문을 근거로하여 민사소송까지 하는 바람에 500만원 전후 거액의 벌금까지 문 쓰라린 경험이 있었다 하며,  아마도 서본부장이 이번에도 좌파들이 판치고있는 법조계에 든든한 빽이 있는 것 같다고 한탄 하였음.

 

 

나. 5. 18 공개토론회 관련 

 

 

1. 서정갑본부장이 제안한 모든 사항중 한 가지 필수사항를 제외한 모두를 수락함.

단 한 가지 서본부장측 토론자로서,  최소한 조갑갑대표는 참가해야 한다.  왜냐하면 조대표는 '5. 18 사태 북한특수군 개입'사실이 지만원박사와 임천용회장에 의해 처음 공표되고 국민들의 의혹이 본격적으로 고조화 되기 시작하자마자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TV, 인터넷 등 SNS, 강연 등을 통해 5. 18 북한 특수부대의 개입을 극력 부정해 온 당사자이며  실제로도  5.18사태 기간중 국내기자로서는 유일하게 당시 지방신문기자의 신분으로서 광주를 찾아가 취재한 유일한 증인이기 때문임.

 

또한 조갑제 대표는 지난 10여년간 기회 있을 때마다 지박사는 물론 모든 애국우파 국민들의들의 공개토론회 요구를 거절해 왔는바  이제는 더 이상 구차한 변명과 구실을 앞세우며 뒤로 숨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금번 5. 18 공개토론회 참가하여 모든 방송언론은 물론 국민들 앞에서 그동안 그토록 5. 18 북특수군을 대변하듯  부정해온 이유와 소신을 소상히 밝힐 것을 요구함.  

 

만약 조갑제 대표가 끝내 불참할 경우 금번 5. 18 공개토론회는 본연의 개최 목적과 효과는 물론 토론회 개최의 필요성 자체가 상실 됨으로써 토론회 관계자는 물론 모든 국민의 아까운 시간만 낭비하게 될 것임.

 

 

주)  군사관련 경험과 전문경력이 전무한 조갑제기자는  2002년 지만원 박사의 5. 18 북한군 개입 관련 동아일보 및 문화일보 신문광고로 국민적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2006. 12. 20 탈북군인단체 자유북한군인연합 (회장: 임천용)의 북특수군 대대병력의 광주 5. 18 침투 폭동주도 기자회견으로 북한특수군 600명의 실체가 밝혀지고, 장장 3년이상 끌어오던 지만원박사에대한 5 .1 8  명예훼손소송에서 2012년 12월 대법원으로부터의  최종 무죄 판결을 계기로한   5.18 진상규명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높아지면서  2013년 5월에는 채널A 및 TV조선 등 각종 언론매체에서 대대적인 특집방송을 통해 전 국민적 관심이 최고조에 달한바 있었는바

 

조갑제 기자는 그때마다 자신의 '조갑제.com' 홈페이지에  "북한특수부대의 광주개입 주장은 믿을 수 없다!"  라는 글을 게재함을 시작으로  각종 메스콤에 출연하거나 저술과 글 그리고 SNS 등을 통해 마치 북한특수군 대변인으로 의심될 수 있을 정도로 적극적으로 북한개입은 불가능하며 사실이라면 손가락에 장을 지지겠다는 등의  극단적 부정적 의견을 지속적으로 개진하여 왔으며  공교롭게도  그때마다  '5.18 북한군 개입설  광주 5.18때 북한군 개입? 조갑제도 안 믿는다' 라며 좌파 신문과 방송은 신바람이 나서 조기자의 발언을 퍼날랐다.  이에 애국보수우파인사들이 조기자와 지박사간에 공개토론 할 것을 수차에 걸쳐 요청하였으나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였다.

 

이를 보다 못한 필자가 2010. 5. 14   '조갑제 기자는 5.18관련 지박사와 공개토론 할 자신 없으면 그입 다물라!!! 제하의 글을 조갑제 홈페이지에 게재하였던바 게재 당일날 조갑제홈피에서 강퇴 당한바 있다.

 

 

 

 

내주중 2차 방문계획

 

지박사님의 사무실을 나서면서 필자는 8월 22일 오후 서정갑 본부장에 바로 전화걸어  지박사와의 협의사실을 언급하며 2차 협의일자를 문의하였는바  금주 중에는 미팅이 어렵다고 하여 다음주 초에 필자가 재차 전화 후 국민행동본부 사무실을 방문키로 하였다.

 

 

 

2018. 8. 26

 

 

- 비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