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거나주제잡고글을씁니다
주제는.. 질투? 질투로 글을써보겠습니다
번화가 한복판 떡하니 M자를 달고 영업중인 맥도날드에는 악마가 살고있습니다.
카운터 종업원 김예진, 이 추잡한년은 언제나 제 마음을 뒤집고 들끓게 만들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내게 그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흔들며 다가오더니, 가식적인 눈웃음을 실실 지으면서 저에게 다음주 조별과제를 같이 해달라고 하는거 있죠? 그때만해도 저는 이년이 저에게 관심이 있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바로 다음날 제가 우연히 산책을 나가던중 공복을 해결하고자 맥도날드에 도착했는데 이년이 알바를 뛰고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저는 당연히 웃으며 아는척을 했지요. 그런데 이 망할년이 저를 보자마자 표정이 뱀마냥 표독스러운 얼굴을 짓고 아는척에 대답도 안하며 주문 뭘로 하시겠습니까 라는 말만 로봇처럼 되풀이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여기까지는 괜찮습니다. 실망한 제가 빅맥세트를 주문했는데, 돈 7000원을 주니까 잔돈 동전을 휙휙 던지면서 주더군요. 여기서 저는 머리끝까지 화가 났습니다.
여기서 아는척을 안한다고해도 그러면 아는 선배에서 어디까지나 손님으로써 격하된것인데, 이제는 손님으로써 무시한것이니 선배로서의 저에대한 생각을 손님으로서의 저에게 대입하니, 자기가 저의 좋은요소는 없애고, 나쁜요소만 자기가 쓰고싶은 곳으로 끌어다쓰는 개차반같은 년이죠,
그런다고해서 제가 김예진이 2주전에 교수님과 러브호텔에 간것을 모를줄아는걸까요? 돈과 학점과 원하는것을 가짐에 있어서 신체적 성적으로 치트키를 쓰는 더럽고 추잡하고 지랄맞은년인걸 제 뇌리에서 사라질줄 아는걸까요? 얼굴 반반하다고해서 술집알바를 들락거린다고해서 누구에게나 행복을 살거라는 생각을 해서는 오산이죠, 내일밤에 그년의 집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속된말로 리벤지포르노라고 하지요? 이 썩을년은 절망을 맛보고 눈꺼풀 지방이 으스러지고 예쁘장한 턱이 사각형 육각형이 되어봐야 우리같은 사람들의 설움을 알지요. 제가 모두를 대표해서 총대를 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철물점에 가봐야겠군요.
개노답 찐따의 뒤틀린 설움폭발을 적어보았습니다.
제가 쓰면서도 재미없고 노답이라는 생각을 했네요.
시간낭비를 한거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