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갑자기 다시 싸늘해져서 따뜻한 궁물이 먹고싶은 게이들이 많을거야
그래서 갈비탕을 쳐만들어 먹어봐썽.
준비물 1 : 소갈비(1kg), 무, 대파, 양파 반개, 마늘, 생강(없으면 말고) 소금, 후추, 당면,
난 갈비 호주산 1kg 반값 2마넌인데 1만원 행사할때 사둬서 얼궈둔게 있어서 그걸루 해써
우선 고기를 물에 담궈 20~30분 정도 두고 핏물을 제거 하고 고기만 건져 (1차 핏물 제거)
냄비에 넣고 (난 큰 냄비가없어서 밥솥에 해썽) 한번 팔팔 끓이고 (2차 핏물, 불순물 제거) 물을 다 버려
냄비에 기름이 붙어있을수 있으니 깨끗이 씻고 다시 재료가 잠길만큼 물을 받아. 물양은 상관없어. 재료가 잠기기만 하면돼.
고기랑 무, 파, 크게 썰이고 양파 반개, 후추, 마늘 꼴리는대로, 생강있으면 넣고 없으면 넣지마
88끓여
존나 바글바글 끓으면 그때부터 젤 약한 불로 그냥 1시간 ~ 1시간 20분정도 끓이면 될거야
20분마다 나와서 위에 떠 있는 기름을 제거 해주고,
물이 너무 없다 싶으면 보충해주면 돼.
30분정도 지났을떄야. 기름 건져 올리니까 국물이 맑아 보이노.
끓이면서 건진 기름양이야 존나 많지? 다 마시면 콜레스테롤 올리기 좋을거야.
고기 끄집어 내보니 무우 반만하노
채소들 다 건져 내 놓고 (무, 뺴고는 다 버리면돼)
고기도 따로 건져내놔.
고기에 따로 양념해놔도 되는데 귀찮으면 패스해도 맛이쪙. (혹시 모르니 양념 :간장 2숟, 다진마늘1.5숟, 설탕1숟, 다진파1숟)
고기 조금 잘라 그냥 먹어봤는데 존나 맛있쪙
육수는 고기 불순물 없앨려고 체 한거야. 이것도 마늘만 건지면
체로 거르는거 패스해도 무방해. 어차피 후추랑 기름은 다 통과하니까
아까 건진 무우를 나박썰기해둬.
파는 새거 다시 얇게 얇게 썰어.
육수, 고기랑 무, 대파 썬거 를 넣고 끓여, 옆 냄비에는 당면 삶고 있는중.
국물 맛 보면 존나 애미없이 싱거울거야.
이제 소금이랑 후추로 간하면 끝.
갑자기 존나 맛있어짐.
당면 다 삶으면 넣고 쳐먹으면 돼.
너무 배고파 반틈 먹는중에 찍음.
고기 찍어먹을 양념장은 간장1, 식초0.5, 겨자 없어서 시발 머스타드 소스0.3해써
존내 맛이쪙.
속성 레시피를 알려줄게
그리고 막짤은 속성으로
국물 내기 존내 귀찮을때
갈비만 압력밥솥에 물 채소 마늘 넣고 20~30분 삶아서 고기 건져내
국물은 저걸로 해 쳐먹으면,
이게 곰탕인지, 갈비탕인지 모를 신비로운 맛을 느낄수 있을거야.
고기를 우려내면 맑은데
저건 뼈를 우려내서 불투명 우유빛깔,
이것도 존내 맛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