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아무리 뜯어봐도 전혀 잘생기지 않은 류준열은 왜 그렇게 인기가 많을까?
해답은 그의 이미지.. 그의 스타일링에 있다고 생각한다.
류준열은 그래도 키 크고 몸매 좋으니까 ㅆㅅㅌㅊ아니노? 라고 하는 게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키 크고 몸이 좋다고 인기가 많다면.. 이광수는 왜 여자들한테 인기가 없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봐야하는게 아닐까?
게다가
그는 모델이 아니라 배우이기 때문에 전신샷이 클로즈 업 될 때보다 얼굴만 클로즈업 될 때가 더 많다.
연예인으로써 키가 정말 중요한 변수라면
임시완/지드래곤은 ㅆㅎㅌㅊ여야하지만 연예인이란 특성상 전신샷이 잡히는 경우가 잘 없다.
대부분 얼굴 위주의 샷이 잡히기 때문에 사실상 연예인에게 키와 몸매는 그렇게 중요한게 아니다.
그럼에도 사랑을 받는 이유?
류준열은 잘생긴것처럼 행동하고 잘생김을 연기한다.
실제 얼굴은 평범하지만
피부/헤어/ 스타일로 마치 본인이 잘생긴것처럼 행동한다. 난 이 포인트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류준열은 본인에게 어울리는 헤어/ 패션/ 스타일을 잘 알고있다.
어떻게하면 자신이 더 잘생겨보이는지 파악하고
그 스타일을 추구한다.
자신의 긴 오이처럼 얼굴형에 가장 잘 맞는 5:5 머리를 택하거나
앞머리 전체를 내림으로써 얼굴형커버를 한다.
게다가
머리에 반드시 약간 볼륨을 줌으로써 세련되고 부티나는 느낌을 더한다.
그의 패션 역시 주목해야할 부분 중 하나이다.
피부가 깔끔하고 쌍커풀없이 단백하게 생겼다는 본인의 외모적 장점을 살려서
니트/청바지, 맨투맨에 포인트를 주기위해 셔츠를 레이어드 하는등의
댄디한 느낌으로 자신을 꾸민다.
머리에 주는 볼륨과 같은 맥락이다.

하지만.. 태생적 한계때문인지
류준열도 잘생김연기를 실패할 때가 많다.
1. 쉼표머리
얼굴이 길고 오이형이기 때문에
그가 아무리 뽕을 넣고
코트를 입어 댄디한 느낌을 연출 한다고해도...
못생겨보일수 밖에 없다.
오히려 억지로 넣은 쉼표형태때문에
그의 광대가 더 도드라져보이는 효과를 낳았다..
2. 반팔
더운여름을 함께 이겨낼 반팔 중에는
그의 좋은 피부와 담백한 인상과 조화를 이룰
댄디한 느낌의 옷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류준열이 잘 나온 사진을 보면
항상 뜻밖에도 긴팔(니트,맨투맨)인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의 얼굴이 못생.. ㅇ니, 평범하고... 그는 그 얼굴을
본인이 입은 옷과 헤어 스타일의 분위기로 무마하기 때문에
그의 외모와 잘 어울리는 보송한 느낌의 옷을 찾기 힘든 여름에는
매력을 발휘하기가 조금 힘든듯하다 ㅜ
+ 이 사진은 긴팔을 레이어드 하여
보송한 느낌을 살려
못생김을 드러내는것을 피했다.
평범한 얼굴도 스타일링으로 커버가 가능하다는것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