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 박정희 이미지가 박근혜보다 안좋았던 때가 있었다는건 알고있냐?
박정희 서거후,
전두환정권은 혁명으로 정권을 잡았다.
어쨌든 쿠데타였으므로 정권의 정통성이 굉장히 약했었어.
그렇기때문에 박정희 정부의 업적을 모조리
부정하기 시작했음.
전두환정권은 박근혜가 이끌던 새마음봉사단도 해체하고
심지어는 아버지묘지에서 공개 추도식하는것도 못하게 했어
사실상 그냥 아무것도 하지말고 집에만 쳐박혀있으라는거아니냐?
전두환 정권+운동권 세력들 모두가 박정희의 업적을 부정하는 덕분에
박정희가 이룬 고도 경제성장은 완전히 매도되고 이미지는 땅바닥으로 추락해버렸어.
그래도 박근혜는 포기하지않음.
8년간의 전두환 정권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박정희 육영수 기념사업을 시작했다
또 기다렸다는듯이 인터뷰를 했음
90년대 중반까지 각종 언론과 거의 쉴새없이
인터뷰를 함.
박근혜의 노력덕분에 서서히 박정희 재평가가 이루어지기 시작했고
Imf가 터지고 우리나라가 공황상태에 빠져들자 본격적으로 빛을발하기 시작해.
기업들이 줄도산하고 경제가 완전히 망하니까
유례없는 고도성장을 이뤄냈던 박정희의
딸 박근혜가 메시아처럼 정계에 등장한거야.
결국 박근혜가 박정희의 명예회복에 모든걸걸고 피눈물나는 노력을 했기에 박정희의 후광이라는게 생겨난거임.
민주화 운동가 출신 김영삼의 3당합당으로
우파의 정체성이 완전히 희석되어버렸는데
박근혜가 정계에 등장하고 박정희가 살아나면서
자유, 번영, 반공, 강한군사력 등으로 대표되는
정통 우파의 가치관이 재정립되기 시작했고
지지자들이 재결집하여 망해가던 우파를 살려낸거다.
그리고 그 후에도 번번히 최악의 위기마다
당을 살려내고
2004년~2006년 야당시절인 한나라당대표때 치룬
40번의 모든 선거를 이겨버리는 것도 모자라서
당시 여당대표 9명 모가지를 줄줄이 날려버리는
믿기힘든 신화를 만들어냈기때문에
박근혜지지자들의 결집력이 저렇게 대단해져버린것임.
추가로 박근혜는 당을 이끌면서
자기가 언제 어느때 어떤 말과 행동을 해야하는지 너무나 잘알았던 사람이야.
박정희 한테만 매달려서 정계 입문후 20년을 버틴게 아님.
적어도 지금의 김성태처럼 수구적이어서 졌다는 소리는 안했을껄?
박근혜가 날아가면서 당은 다시 김영삼계들이 장악하게 되었고
이승만-박정희-박근혜로 이어지던 우파의 정체성도 함께 날아감.
박근혜가 없던 그 20년전으로 되돌아간거야.
우파를 살릴 마지막 방법은
박근혜의 명예회복 밖에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