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성취향이 아줌마페티시거든.
근데 이게 이상하게 잡혔어.
80, 90년대 초등학생들 보면 동네 아줌마들이 귀엽다고 고추 만지고 장난치는 거 많았잖아. 나도 당해봤고, 그땐 정말 싫었거든.
근데 나이 들면서부터 거기 환상이 잡혔다.
상상하는 그림도, 아줌마인 사람이 예뻐해주면서 고추 조물딱조물딱하고 포경수술 해야겠다 이런 얘기해 주고, 싸고 나서 수건으로 닦아주고 수고했다고, 궁뎅이 톡톡 치고 머리 쓰다듬는 것들? 그런 식이다.
이런 거 해소도 못하고, 거기다 말하기도 창피해서 사람들한테도 못 밝히고 있다.
되게 특이하고, 거기다 해소하기도 난감한 고민인데 여기다 털어놓아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