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전학가라 힘든거 알고 도망치고싶은거 알지만 대안학교든 전문학교든 받아줄곳 들어가라.

자퇴하면 진짜로 외길인생이다 돌이킬 방법이 없다.

남들 학교수업들으면서 조뺑이칠동안 편하게 수능공부를 하든 음악을 하든 글을쓰던 그림을 그리던 다 부질없다.

교회를다니돈 친구를 만나던 사회생활해봤다고 해도 고등학교관두면서 정신은 썩기 마련이더라. 대학들어가면 아싸확정이고 운좋게 무리껴서 밥을먹던 술자리에 가던 어떻게든 소외감 느끼는건 마찬가지더라 어른들이 어린애들 지좆대로 하는거최대한 막는데는 이유가 있다

본인 고2때 자퇴하고 검정고시합격힌뒤에 공모전준비하면서 소규모 입상도해봤고 현역때 재종반도 다녔는데 면접조지고 충격받아서 1년 술담으로 몸도 조지다가 전문대들어갔다. 예체능 준비하던거 버리고 병신같이 공학계열 면접봐서 조진거라고 1년간 후회했고 원망했음. 이때즘 사귄 친구새끼들도 다 앰생에 지잡전문대 모질이들인데 얘들이랑 주말밤마다 술퍼마시고 클럽다닌거밖에 기억안남. 겨우 알바하면서 벌어둔돈 1~200은 다 유흥에 날렸고 난 지금 23에 학교 휴학하고 타일 데모도로 갈굼받으면서 산다 ㅋㅋㅋㅋ 난 학교관둘때까지만해도 내가 이렇게 살줄은 상상도못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