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직후 김대중 정권 시절
재계의 예상과 맥킨지등 외국계 컨설팅업체의 조언대로
당연히 LG반도체가 현대반도체를 인수하고 반도체에 매진하였더라면 ...
대한민국은 삼성전자 LG전자 쌍끌이 번영을 구가했을것 ...이라는 생각
어떻게 전자가 본업이자 그룹 핵심인 LG반도체를 현대전자가 인수했을까 ?
차량용 오디오와 걸리버 라는 허접한 휴대폰 이나 만들던 적자투성이 기업
현대전자가 LG반도체를 인수할수있었을까? ????
마치 삼성전자를 SK하이닉스도 아닌 중국 반도체 기업따위에게 넘기는 짓을 할수있었을까 ?
국가와 기업 국민 모두에게 손해인 결정이 참 ..이해가 안간다.
국가 최고 지도자로서 국가와 국민 이익보다 대북송금이 그렇게 중요했을까 ?
김대중은 문제많은 대북송금은 차치하고..황당한 반도체 합병
이것 하나만으로도 한국기업사에 씻을수없는 오점을 남겼다 .
그룹의 알짜기업인 반도체 사업을 뺏기게된 구본무 회장은
특히 효자로 소문났기에 선대에 씻을수없는 죄 짓는 기분이엇을듯...
그시절 그분의 상심과 분노를 일반 국민들은 다 헤아리지 못하엿겠지만
나는 그분의 피눈물과 허탈감을 이해하고 ...그때 홧병으로 인해 아직 할일도 많으신데
일찍 돌아가신 한가지 원인을 찾게된다 ..병원 사망원인은 간단하게 뇌종양 이지만
인간적인 면에서 극심한 스트레스와 조상님께 죄를 지은 송구스러움이 원인이리라
한때 그룹에서 근무했지만 신설 법인 말단 시절이라
구 회장님은 겨우 3번 보앗을뿐 ..그것도 먼발치 로
첫뻔째는 트윈타워 강당에서 Toeic시험 보는중
뒷목이 어수선해서 돌아보니 회장님께서 수험생 격려차 조용히 들르셨다는 ...
두번째는 식당에서 밥먹고 현관에서 담배피러나가는데
현관에 은회색 BMW 7이 대기중이길래 (당시만 해도 7시리즈는 보기드문 )
도대체 누가 타길래 1층 현관 안쪽까지 차가 들어왔나 ..했더니
수행비서도 없이 회장님 혼자 어딜가시는 소탈한 스탈
세번째 잠실야구장에서 ..
사실 그룹 외부에서 보는 LG는
국민들이 약자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삼성 VS. LG구도라면
LG를 응원하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사업 역량이라는 측면에서 냉정하게 평가하면
LG는 삼성을 따라잡기 어렵다는게 ................솔직한 내 생각이다 .
두가지 측면에서
첫째 ,역전허용으로 인한 패배감
선도기업이 후발기업에게 잡혀서 역전을 허용한 분위기는
축구로 비유하면 3;0으로 앞서다가 연거푸 실점한후 5:3 또는 6:3까지 뒤진 팀 분위기라고 할수있다 ..
둘째,기업의 가치는 이익을 많이내는것
대개 잘모르는 분들이 LG가 도덕적 기업, 삼성은 악질기업이라고 하지만
기업경영에서 선과 악이 어디 있겠니?
이런 이야기 하는분들은 참 순진한 분들이라고본다.
기업의 최고 선은 이익을 많이 내는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
기업이 이익을 많이 내면 어떤 일이 있는가 ?
세금을 많이 납부한다.
고용을 많이 창출한다 .
이 두가지만해도 기업 존재가치를 120% 발휘한 애국자라고 할수있다 .
삼성전자 국내 직원만 10만명이라고 한다 .(디스플레이 부문 분사 후)
그 10만명이 소득세를 빵빵하게 납부하고 4인가족 기준 40만명이 먹고 소비하며
협력업체는 10만X10배 최소 100만 인구가 먹고 사는 구조인데
2차 협력업체 까지 포함하면 대한민국은 사실상 삼성이 먹여살리는 구조라고 보면된다 ..
한때 LG근무했던 사람으로서
아직도 휴대폰은 LG만 쓰고
가전제품 모두 LG제품이며 ,
과거 회사다니던 시절 양복도 모두 LG패션이지만
삼성은 존경할수밖에 없는 기업이라는 점
기업은 선과 악의 개념으로 평가하는게 아니라
강한가 ? 약한가 ?
강한 기업이 살아남으며 강자가 지배하는 세상이라는 점이다 .
단 ,외환위기급 변수가 찾아왔을때
혹은
산업혁명급 4차산업 이 도래했을때
삼성보다는 덩치가 작은 LG의 생존확률이 삼성보다 조금 더 높을수있다는 점
대부분 LG임직원 출신도 내 의견에 동의하리라 생각하며
김대중 정권 대북 송금의 희생양 ...결국 평생 한으로 남은 반도체 사업에 대한 미련
본인이 경영을 잘못해서라기보다는 타의로 손을 떼게된 억울함과 한으로 ..
빨리 떠나시게된 구본무 회장님,,,,,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저 세상에서는 김대중 같은 인물, 만나지 마시길 ...
LG ***출신 이선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