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선전물인데도, 분명한 상징 도식이 보인다.

각종 좋은 말은 모두 ‘김정은’이 실체다.

反통일, 反평화, 反화해. 모두 김정은을 설정한다.

그리고, 도교군주와 유교군주가 겹쳐진다.

표현의 자유를 논하는 것은 철두철미,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뿐이다.

<남북관계 개선>이란 이름이 고도의 <전체주의 국가 君主>몫을 차지한다.

물론, 남북관계 개선이란 이름도 바지사장은 뭉가지만, 사실상은 김정은의 권력강화일 것이다.

그리고, 생각이 멈춘 집단주체를 대상으로, 정치적 정적 제거를 정당화한다.

여기서, 얻어질 수 있는 결론이 있다.

중국 문화는 100이면 100 모두 군주제요.

군주신앙에 공산당 묻어오는 게 이런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