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예쁜 옷을 입는다고 해도

그 옷이 자기에게 어울리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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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가죽자켓 230만 발망청바지 100만 루부탱슬립온 120만)


아무리 비싼옷을 입어도,

아무리 유명하고 멋진 옷을 사더라도

본인의 외모에 맞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예를들어 류준열은 샤프한 정장 + 올림머리 스타일보다

댄디한 일자앞머리 + 니트/맨투맨 st가 더 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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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본인 이미지에 따라 어떤 스타일로 꾸밀지는 

본인 스스로 깨우치는 것 보다

전문가의 손길을 의뢰하는 것이 더 빠르다.

그렇지만 본인얼굴에 잘 받는 옷의 '색깔'만큼은 혼자서도 충분히 알아 볼 수 있다.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색깔을 나누는 기준을 우리는 '퍼스널컬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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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털 컬러는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웜톤 / 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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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톤인 사람은 대강 따뜻한 계열의 색이 잘 받는다고 생각하고

쿨톤인 사람은 대강 차가운 계열의 색이 잘 받는다고 생각해라.


연예인을 예시로 들자면

웜톤은 송중기,지드래곤 쿨톤은 옥택연,탑,유노윤호

아무래도 웜톤이 좀 더 남성미가 떨어지는 느낌이 없지 않다.

대체로 웜톤인 사람들은 다정하고 상냥해보이고 쿨톤인 사람들은 차갑고 냉정해보인다.(다 그런것은 아님.)


이건 웜톤 쿨톤에 대해서 잘 설명해놓은 영상인데 

8분부터 본인의 퍼스널컬러가 어떤 색인지 자가 진단하는 법이 나온다.




  

나머지는 2탄에 이어서 쓸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