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태어나자마자 눈을 가린 채로 오랜 시간이 흐르면 나중에 눈을 가리지 않아도 보지 못합니다.

눈에는 이상이 없지만 뇌에서 시각정보에 반응하는 기능이 퇴화해 버렸기 때문인데, 뇌가 대상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책 '뇌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 166쪽에서)

권력은 항상 사람을 속이고 홀려서 지배한다.
부조리한 상태가 지속되면 부조리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사는게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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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리를 인식할 능력이 퇴화해 버린건 DNA에 노예유전자가 박혀 버렸기 때문이라고 판단한다.

조선후기 농민들처럼 소작의 5할을 갖다 바치면서도 '나리 목숨만 살려줍쇼'하고 살아야 했던 노예유전자 말이다.

부조리조차 당연한 것으로 여기게 하고 지배하는 권력에게 당하지 않기 위해서 항상 깨어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현재 우리사회에서는 지역주의 논리에 매몰당하지 않는 것이 깨어 있는 자세라고 생각한다.

4월29일 광주서구 치평동에 위치한 김대중센타 광장앞에서 두 시간동안 '주민세뇌시켜 해먹는 지역정치 깨버려야 합니다'라고 외치는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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