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겔 카브레라는 1군에서 뛰는 선수들 이름을 기억 못함.
낯선 팀메이트는 브로(bro)라고 부르고
친한데 이름이 기억이 안 나는 팀메이트는 브로오오오오오오(brohhhhhhhhhhhh)라고 부름.




시카고 컵스의 포수 윌슨 콘트레라스가 시합 중에 다르빗슈 유에게 다가가서 '아웃을 몇개를 잡든 눈앞의 타자에게 집중해야 한다'고 말함. 나중에 인터뷰에서는 "다르빗슈가 방심하는 것 같았다"고 말함. 콘트레라스는 25세고 다르빗슈는 31세임.
그런데 시카고 컵스의 누구도 콘트레라스가 건방지다고 말하지 않음. 투수의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건 포수의 역할이니까.




하지만 좆크보에서는 선배가 무엇보다도 중요함.
특히 이 두새끼.
시애틀에서 누구도 왼쪽돼지를 아쉬워하지 않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