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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2016년 9월3일 문재인의 선플발언으로 경인선 태동"

2016년 문팬 창립총회가 ‘드루킹 사건’ 진앙?
“문재인 의미심장한 부탁에 경인선 태동”
김현 “트윗 1000개, 조선일보 1면과 같다.”
경인선 ‘선플 운동(댓글 조작)’ 지침 하달


2016년 9월 3일 문재인 팬클럽 ‘문팬’ 창립총회에서 문재인 전 대표는 아주 의미심장한 ‘부탁’을 하십니다. 이 말씀의 의미가 ‘경인선’을 태동하게 하였고 여기까지 오게 하였습니다.”

대선을 앞둔 작년 3월 6일, ‘드루킹’ 김모(49)씨가 주도한 블로그 ‘경인선(經人先·경제도 사람이 먼저다)’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블로그 이름과 같은 ‘경인선’. 

이 대목 아래에는 ‘문팬 창립총회’ 당시 축사하는 문재인 대통령(당시 전 민주당 대표) 영상이 붙었다. 영상에서 문 대통령은 이렇게 말한다. “SNS 공간에서 대대적인 선플(선한 댓글) 운동이 전개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드루킹이 올린 글은 당시 문재인 대선후보의 말을 의미심장한 부탁으로 받아들였다고 말한다. 실제 경인선은 ‘선플 운동(댓글 조작)’ 지침을 하달해왔다. 문팬 창립총회가 드루킹 ‘댓글 조작’의 시작점에 있는 사건인 셈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19/20180419020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