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 사람 자체가 고귀해서?
외모가 잘생겨서?
돈 많아서?
그럴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돈많은 새끼건 잘생긴 새끼건, 신분이 애초에 고귀하게 태어난 새끼건. 밥먹는 식탁에 똥하고 초콜릿이 나란히 올라오면 초콜릿을 집어 먹는다.
외모 신분 같은 선천적인 요소를 얼마나 타고나 태어났건간에.
사람이 기본적으로 따르게 되는 알고리즘이 있다.
여자가 바로 니앞에서 보지 젖탱이 까고 다리벌리고 누워있다고 생각해봐. 꼴리지? 응 부자도 꼴리고 거지도 꼴려. 못생긴새끼도 꼴리고 잘생긴 새끼도 꼴린다.
길가다가 일면 안식조차 없는 사람이 갑자기 뒤통수 갈기면 기분 나쁘지?
반대로 길거리에서 니가 지갑을 흘렸는데 뒷사람이 주워서 너한테 줘. 그럼 기쁘잖아?
우리가 직접 느끼는 그 내용만큼 사람이 그렇게 복잡하게 살아가는게 아니다. 기본적으로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무조건 따르게 되는 인생속에 내재되어버린 알고리즘이 있어.. 위에 열거한 내용뿐이 아닌 수만 수억 수조개의 셀수도없는 그런 알고리즘이 우리 삶을 지배한다.
여자 좋아하잖아, 돈 좋아하잖아.. 명예좋아하고
이렇게나 어떻게 보면 서로 다를것없이 추구하는 욕구도 같은데 서로 다른 계층으로 살아가는건,
하층민이 하층민의 알고리즘에 갇혀버렸기 때문이다.
막말로 인생에서 최소한으로 보장되는 안위가 먹는것 싸는것, 자는것 등인데.
말그대로 싸고 자고 먹고 세가지로 분류해서 보면 가장 하층계급인 노예새끼조차도 그 세가지는 한다. 여기에서 싼다는것에는 똥을 싼다는것 뿐이 아니라 반지하원룸에서 고졸흙수저 새끼들이 서로 떡방아 찧으며 좆물씹물 질질 싸는것까지 포함이다.
아니 뭐 그렇게 욕심부릴게 뭐있냐? 어차피 사람이고, 먹고 싸고 자는것만 대강대강 살면되지 ~ 가장 사람의 기본인 위 세가지 행위만 반복하면서 시간을 보내면, 그게 바로 이 세상의 모든 하층민들이 살아가는 생활 양상인거야.
계급이 귀족 양반 천민이라는 명패나 형식이 있다고 해서 갈리는게 아니다. 자기가 속한 알고리즘에 영원히 평생을 갇혀 살게 지내게 되면 그게 바로 가장 하층민의 삶을 사는거다. 돈이 얼마나 있건, 선천적으로 타고난 요소가 얼마나 되건간에 이 내용을 인지못하고 탈피할 생각을 못하면 평생 천민과 같이 살게된다.
직원들 여럿 부리는 어느 기업 대표나 사장들은 누가 선천적으로 그런 능력이나 자격을 부여한게 아니라,
위 내용을 미리 알고서 길거리를 지나다니는 평범한 사람들을 어떻게 하면 자기가 설계한 알고리즘에 종속시켜버릴지, 어떻게 하면 자기 하수인으로 일하게 하면서 만족하며, 알고리즘의 굴레를 벗어나지 않도록 할수있는지 모두 치밀하게 생각한 사람들이다.
군대에서, 나이 한 40,50 처먹은 간부새끼가 사병끼리 서로 내리갈굼하면 "얘들아 그런거 절대 하지마라" 이러냐?
그냥 뒷짐지면서 힐끗 쳐다보면서 지나치는거야 ~ 왜? 중간계급 인구도 좀 권위좀 부릴수있게 하층민들 갈구면서 살만하게 해줘야 하니까 ~
그리고 어차피 가장 최하층계급, 신입으로 들어올 인구는 계속 수급되기 마련이기때문에 ~ 특히 군대는 더더욱 그렇지
옛날시대같으면 밥이나 먹이고 재워주면 좋다고 일했다는 말이있잖아.
근데 요즘시대에는 개나소나 자기 가치가 귀하고 고귀하다고 착각을 하는경우가 많아. 본인 스스로가 인재인 것처럼 굉장히 동요해서 살고, 자기가 드라마속의 주인공인것같은 착각에 빠져살고, 그래서 밥주고 잠재워주고 이런 원초적인거보다는 어떤 상급자같은 계급을 부여해주는게 잘먹히는 트렌드다.
뭐 가장 위에 윗대가리 시각에서는 5살짜리 꼬마아이가 골목길에 개미를 돋보기로 지지면서 노는것같은 형상이겠지....
같은 이치로 온라인 RPG게임도 마찬가지다. 혈맹이니 길드니 하면서 온라인상의 계급을 차지한 사람들. 가상세계에서 계급을 부여해주잖아 ^^ 정작 진짜 대표님 회장님 소리 들으며 머슐랭 레스토랑 투어하는 사람은 엔씨소프트 대표 김택진같은 사람인데.
참 이 세상이
아무리 좋아지고 평화로워졌다고 하지만
이 세상이 얼마나 날카롭고 또 잔인하고, 냉혹한지 알아야된다.
만족하고 나름대로 잘 살고있다고 착각하지 말길 바란다. 니 위에 누가 있는지, 그사람은 어떻게 너를 바라보는지 잘 생각을 해봐....
그리고 너도 그런 사람이 되기위해서 무한히 뻔뻔해져라. 너도 잔인해져라. 비열해보여도 그것만이 오로지 이 알고리즘 체계에서 탈피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돈많고 지위 높은 사람이 굳이 너한테 칼질하지 않는 이유는 니가 반항하지않고 잘만 자라게되면 자기가 설계한 알고리즘에 종속되어서 자기를 위해서 일하게 될걸 알고있기때문에 그런거다.
가령 동물세계에서 이 세상에서 가장 힘쎈 사자가 있다고 쳐보자. 그 사자가 미치는 물리적인 영향력이 얼마나 되겠냐. 1km반경 사자무리 7마리정도 될까?
빌게이츠같은 사람은 총 재산 자체가 70조로 어느 한 중소국가에 맞먹는 정도인데. 그 한 사람이 부자인 영향력이 이 세상 몇천만 몇억명에 파급력을 미치지...
물리적인 힘이랑 이런 조직적인 힘은 비교를 할수가 없다...
무한히 뻔뻔해져라. 그런데 멍청하게 무대뽀로 대놓고 뻔뻔한 짓거리 하다가는 너보다 먼저 뻔뻔한짓해서 윗자리에 올라온 사람 눈에 밟힌다.
그러니까 뻔뻔한 짓거리 하더라도 똑똑하게 치밀하게 해라. ^^ 몰래 숨어서..





